최저인금인상 찬성을 주장하던 사람이지만
주변 가게들 운영하는 사람들과 말을 해보니 말이 많더군요.
특히 주휴수당관련해서 고민이 많아보이네요.
올해 7530원인데 주휴수당 포함하면 5일 시키면 8900원이다.
이건 너무 급격히 올랐다. 너무 한다가 주된 말이더군요.
15시간 이상이면 주휴수당을 지급하게 된 법이 문제라는 것인데 5인이하 사업장도 포함되니 힘들긴 할듯합니다.
최저시급은 올려야 한다고 보지만 영세 자영자의 부담수준이 작년에 비해 너무 크군요.
앞으로는 가족경영이 주가 될듯 합니다.
최저시급으로 지급한다고 볼때
알바의 근무는 3시간 미만의 파트타임 근무가 주류를 이룰거 같습니다.
하루 3시간 미만으로 여러개의 알바를 구해야 할듯 합니다.
아니면 이틀정도 하루 7시간정도의 주 근무가 주가 될듯 합니다.
주휴수당으로 년 500가까이 더 낼 소규모 자영업 사장이 많아보이진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고용인수는 늘 수 밖에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