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존중합니다!

너무 황당한데요..염력이 갑자기 어덯게 생겼는지...개연성도 없고..이것도 웹툰원작이가요?
염력인데 갑자기 하늘은 왜 나는지...그냥 아동영화 수준인것 같은데...

염력이 있으면 하늘을 날 수 있죠. 실체한다는 가정하에 이론상
염력 자체가 중력을 조절하는 능력이니까요.
물론~ 무협지에 자주나오는 경공이라던가 허공섭물 등... ㅋㅋㅋ
이런 기술들은 무형의 기를 매개체로 사용하지만요. 그런데 그게 뭐 중요합니다까 ㅋㅋㅋㅋ
웃자고 쓴 글 입니다.

자기 몸에 염력을쓰면 되죠.  충분히 유추할수있지않음?

염력이 있으면 날수 있어요. ㅋㅋㅋㅋ

황당할거 까지야... 숨은 수작으로 불리는 크로니클 도 초능력이 왜 생기는지 에대한

개연성은 그냥 없음. 외계물질인지 누가 만든건지 모르는 이상한 광석에 의해서 초능력들이 생기는거라서.

무협지도 기인을 만나 무공을 얻거나 그러는데 초능력물도 뭐 그런식의 접근이 왜 안될까요


스타일이 크로니클  분위기라 기대합니다.

갠적으로 좋아하는 장르라. 관심은 가는데

cg가 어째...  쌈마이느낌나네.

영어로는 텔레키네스 라고 해서 물체를 움직이는 힘으로 여기기 쉬운데 염력이라는 단어가 생각염과 힘력이니까

생각만으로 뭔가를 일으키는 힘이라고 여기시면 될듯. 그렇다고 해서 현실창조 같은 수준의 넘사벽 능력은

아니고 생각만으로 힘을 발휘할수 있는 상황들을 만들어내는거라, 설정에 따라 그 가지수는 많을수도 있고

제한적일수도 있음.


예고편만 보면 크로니클에서 나왔던 초능력과 스타일이 많이 유사해보이는데.... 크로니클에서도

주인공들이 자신의 신체를 조정해서 납니다. 생각만으로 자신의 반응속도도 엄청 올리거나 보이지 않는 보호막을 만들어내서 총알도 오다가 중간에 막아내고(총알이멈춤)

눈감고 잇음에도 알아서 주먹을 막아내기도 하고....



갑자기 초능력이 생겼다 라고만했지, 실제 영화에서 어떤 계기로 생기는지에 대한 소개는 안했을수도 있죠.
예고편이니까 개연성없이 갑자기 생겼다...는 아닐거에요.

특수효과가 좀 아쉽네요.

뭐, 제작비가 신과 함께보다 덜 했나보죠.

덱스터에서 안맡을수도 있고.. 이거 덱스터 작품이 아닌거 같은데.

염력의 CG를 맡은 회사는 <디지털 아이디어>라고 하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3974382
디지털아이디어는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군함도'의 특수효과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부산행'을 제작한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영화인 '염력' 제작도 함께할 예정이다.

염력까지 대박치면 우리나라에서 환타지, SF, 히어로 장르 영화들 제작시도가 많아질지도..
전우치 2탄도 지금 시나리오 모집하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