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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8 22:24
미쿡 영화계에서 페미니즘이 다시 성황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989  



론 하워드 : 최고의 감독상을 받으실 후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나탈리 포트만 : ...여기 모두 남성이신 후보자들 중 말이지요.

 

(관중 환호, 머쓱한 표정을 보이는 기예르모 델 토로)

 

 

 

 

 

최고 감독상은 '물의 형태'를 감독한 기예르모 델 토로에게 돌아감.


 

또한 최고의 드라마 영화 상을 받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또한 여성 감독의 부재를

비난하며 좋은 여성 감독들이 만들어낸 좋은 영화들이 상을 받아야한다고 소감을 밝힘.  


 


스타워즈8편 페미니스트인 제작자 입김으로 망침.
캐서린 비글로우의 하트로커나 패티 젠킨스의 원더우먼 같이 찬사 받는 작품은 여성 감독이고, 잘만들면 알아서 찬사해줌.

여자라서 그렇다는 저기도 그러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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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18-01-08 22:25
   
다크제로서티도 캐서린 비글로우가 만든 수작이지...
누가 여자라고 깔보냐.. 작품이 좋은데.

미쿡도 한심한 페미니스트들이 많구만;
     
Ragnarok 18-01-08 22:27
   
애초에 페미나치라는 단어가 미국쪽에서 유래된걸로
그럴리가 18-01-08 22:26
   
▲작품상(드라마): '쓰리 빌보드'(마틴 맥도나 감독)
▲작품상(뮤지컬/코미디): '레이디 버드'(그레타 거윅 감독)
▲여우주연상(드라마): 프란시스 맥도맨드('쓰리 빌보드')
▲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시얼샤 로넌('레이디 버드')
▲남우주연상(드라마): 게리 올드만('다키스트 아워')
▲남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제임스 프랭코('더 디제스터 아티스트')
▲여우조연상: 앨리슨 제니('아이, 토냐') ▲남우조연상: 샘 록웰('쓰리 빌보드')
▲장편애니메이션상: '코코'
▲외국어영화상: '인 더 페이드'
▲감독상:기예르모 델 토로('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
▲각본상: 마틴 맥도나 감독('쓰리 빌보드') ▲음악상: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
▲주제가상: '위대한 쇼맨'- 디스 이즈 미(This Is Me)
▲세실 B. 데밀 상: 오프라 윈프리


작품상만 봐도 여성 감독이 연출한 영화인데.
     
Ragnarok 18-01-08 22:28
   
그분들은 억지로 5:5 아니면 여성이 더 많이 받아야 안불편하시답니다.
미쳐 18-01-08 22:34
   
내 일도 아닌데 복장터지네
나가고싶어 18-01-08 22:38
   
2017광주여성영화제 22일 개막..10개국 42편 상영
http://v.media.daum.net/v/20171121154556018

[인터뷰⑤]김아중 "男중심 시장, 女배우 설 자리 없는 게 현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014095958278




남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이기도 하지요.....
마이셀 18-01-08 22:44
   
마치 여자라서 상 못 받았다 하는 거 같네요
성별 떠나서 좋은 작품이 상 받는 건데
운검 18-01-09 00:03
   
그냥 시상식따로해 자기들끼리 만들어서 영화만들고 상받고 상주면 되겠는데 ㄹㅇ 피해의식개쩐다 여성감독보다 남성감독들이 더 잘하고 실력있는데 어떻하란거지 솔직히 옛날에 불공평하고 남성들이 장악다한거 맞는데 요즘은 실력시대 아닌가 여성못받는다고 징징거리네
불짬뽕 18-01-09 02:17
   
참 못됐네 이스라엘 종자.
rhaxoddl 18-01-09 12:16
   
실패하면 자신이 책임 질것도 아니면서 투자를 안한다고 징징 거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