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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8 23:47
신과함께 보고왔습니다. 괜찮네요.
 글쓴이 : 프로불편러
조회 : 245  

해외 번역에서 평가가 좋길래 기대했는데

적당히 괜찮은 정도.

듣던대로 전투씬 퀄리티 멋졌구요

후반들어는 한국영화 특유의 눈물 강요가 좀 느껴져서 좀 그랬습니다만

견디지 못하고 눈물 줄줄 흘렸습니다.

역시 한국영화 눈물뽑기는 알면서도 당하는 고난도 스킬.

뭐, 저는 영화보며 눈물 흘리는것도 즐기는 편이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괜찮게 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부산행 정도의 임팩트는 아닌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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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치도록 18-01-08 23:51
   
저는 부모님 모시고 갔었는데
반응은 영 아니었습니다 ㅠㅠ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가? cg 자체를 어린애들이 보는 거 이렇게 인식하시더라고요.
이런 저런 영화를 많이 보여 드렸어야 했는데.. 뭐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ㅋ
이번 주 일요일엔 1987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