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그 A어쩌구 업체가 그 무슨 독점이던데.. 인텔도 사실 CPU라는 창조적인 개발을 해서 극악의 실력자로 올라섰고.. 그래서 어떤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될려면 그만큼 압도적인 기술력이 되있어야 하는데.. 근데 반도체의 핵심 설비 들은 아직 우리나라가 장악하긴 어려운 분야인가요? 사실 중국이 메모리나 디램 낸드 같은거는 만든다고 벼르고 있지만 컴퓨터의 핵심에 해당하는 CPU라던지 그런 것들은 아예 엄두도 못내고 있잖아요. 우리도 중국이 절대로 엄두도 내지 못하는 그런 정도의 분야를 개척했으면 함.. 완전히 틀을 바꿔버리는(세상에 아예 없었던) 1940년대(?) 최초 컴퓨터라는 개념 처럼 말이죠.
그거야 말로 선진국과 중진국을 가르는 중요한 기준일텐데..; 다른 나라들이 생각할 수 없는 창조적인 발상으로 추격자들의 판을 아예 바꿔 버리는 거.. 우리나라는 교육이 비창조적이라 힘들려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