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게...북한애들 굶어 죽고 내부 불만이 많아서 조만간 전복된다고 조선에서 맨날 선동하다가....어느 순간 북한 전역에 한류가 퍼지고 DVD등을 시장에서 불법 카피판을 사서 보고 있고...그래서 또 전복될 꺼다라고 선동하고...ㅋㅋ 굶어 죽어가는데 DVD를 사서 보는 아이러니....ㅋㅋㅋㅋㅋ
기자들이 기사를 헛트로 쓰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임....명확한 대상도 없고...자료도 없고...분석도 일본 따라서 아전인수식 분석이고...
youtube에 서구여행객들의 최신 영상 많이 있는데, 이미 몇몇 한국 보수언론들의 보도는 그런 최신 영상 전혀 없이 여전히 70년대식 보도만 하고 있다는게 문제. 물론 북한은 경제적으로 한국의 60, 70년대수준밖에 안되었었고 체제경쟁은 한국에 완패당한지 오래지만, 굳이 옛날 노인네식 체제과시용 보도를 할 필요는 없다봅니다.
김정은이가 장마당을 합법화 시키면서 북한은 사실상 자본주의죠 그러다보니 돈 많은 돈주나 사업가들이 생겨나면서 또 이들은 안정적으로 사업하기 위해서 당 간부나 김정은에게 충성자금을 받칩니다. 평양의 여명거리들이 돈 많은 돈주나 사업가들이 시멘트나 건설자재를 김정은에게 받치면서 생겨난 거리들이죠. 어차피 노동력은 군대를 동원하면 되니깐 꽁짜고요
공산주의는 필연적으로 그걸 컨트롤 할 권력이 필요하고 그게 독재가 되는거임.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데 어찌 안전하겠음 ㅎㅎ 모두가 평등하자라는 슬로건 뒤에 숨어있는 시스템적 한계죠. 애초에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평등의 기준이 다른데 평등을 논하자면 결국 독재화 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그게 모순을 낳음.
한가지 더 망한 이유를 들자면 자본주의 국가들의 견제였음 ㅎㅎ 시장을 넓혀야 하는 자본주의의 특성상 폐쇄적인 시장을 가지는 공산주의는 주적과 같은 존재였기 때문.
그렇다고 반대로 자본주의도 멀쩡한 시스템은 아니였음. 인류 비극의 시대를 두번이나 연게 초기 자본주의였음. 거기에 공산주의 몇방울 떨어뜨린게 지금 자본주의고요. 세상을 겪을수록 중용은 진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