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마, 시미즈등 대기업 4사가 공사 수주를 담합.
먼저 수사상에 오른 '오오바 야시 구미'가
반독점 과징금 감면 제도를 이용해
담합사실을 자백함.
약 3조엔의 재정투자융자가 투입되고,
민간 발주를 하면서 거액의 공적 자금도 들어간 사업.
총 공사비는 9조엔에 달함.
하지만 JR의 간부는 이렇게 말했다고...
"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지만
무엇이 나쁘다는 건지 모르겠다."
왜섬인들의 과거사에 대한 반응과 빼박이네요.
링크는 겁니다만 산케이 신문 기사라는 것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