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0년에 멸종....
웃어야 하나....
출산율 감소기가 있으면 다시 증가하는 시기도 있을테고.. 그런일들이 수십번은 반복될만한
기간이네요.....

4차산업
앞으로 인구수 적은 선진국과 인구수 많은 후진국과 격차는 더 벌어질거에요
몇 십년후에 오히려 인구수 적어지는게 장점으로 될 겁니다.
걱정마세요

지금 부터라도
주거,교육,의료 같은건 국가에서 책임져야죠.
그리고 이런것뿐만아니라
가정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주고, 남녀 연애환경 조성 같은 이미지 형성 작업도 중요해보이고요.
미혼모나 편부모 가정에 대한 다양한 대책도 필요하네요.

이런걸 할려면 결국 지금 그런부분에서 빨아먹고 있는 기생충들의 이익을 뺏어야 가능한것이라 쉽진 않죠.

지금을 기준으로 하면 저출산은 분명 위험합니다

하지만 10년 20년 후부터 지속적으로 AI 자동화가 이루어지면 많은 노동력이 지금과 같은 가치를 갖지 못합니다.
결국 인구의 필요성은 낮아지고 기본소득의 시대가 올겁니다.
그때는 많은 인구가 그다지 장점이 되지 못하겠죠.

많은 노인을 부양해야 한다는건 분명 부담입니다.
BUT
의학 발전과 나노기술 혁신을 겪은 30년뒤의 노인이 지금같은 노화에 시달릴지는 의문입니다.
결국 노화 현상은 필연적으로 극복됩니다.

그럼 오히려 더 오랜기간 숙련된 성숙한 노동력을 가진 국민이 존재 할뿐이죠.
(그 성숙한 노동력 조차도 필요성이 거의 없어진다는게 문제입니다만.)

2400년대요? 당장 의학혁명 나노혁명 AI혁명이 30년 남았다고 말해지는 요즘에...
2400년을 현재의 기준으로 예측하려는건 너무 무의미하고 어리석은 것 같네요.

... 2700년이군요

인구도 대만이 더 적고, 대만이 출산률도 조금 더 낮아서 멸망한다면 대만이 먼저 멸망할겁니다 ㅎㅎ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모두 다 비슷한 입장. 아시아의 4룡이여~

언제적 4룡임?

한국을 그런 도시 국가 혹은 유사국가(?)와 비교하는거 자체가 모욕입니다.

보통 가임기 여성 평생 출산율(합계출산율) 최하위권에 꼽히는 곳이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마카오 같은 신진국들입니다.
통계마다 다르지만 보통 세계 200개국 중 최하위 10개국을 꼽으면 대부분 꼽히는 국가들이지요. 신기하게도 과거 4룡으로 꼽히던 국가들이 다 포함되어 있어서 한번 적어본겁니다.

홍콩 마카오는 나라가 아닌데요

대만도 정식국가가 아닌마당에

뭔 신진국이란 이상한 단어를 씀

대만 화교세요?

거기는 나라가 아니여유

이런글 쓰는 아이디는 항상 눈에 익냐
망할민국에서 살지말고 한강가즈아!!

저대로 가면 2750년에 멸종한다는데
당장 50년만 지나서 베이비붐 세대들이 죽고 나면
일할 사람이 없는 시대가 옵니다 그럼 다시 양질의 일자리들이 살아나고 소비도 늘어나고 인구 늘어날껍니다
100년 이후 세대들에게는 문제없는 시기일껍니다
거기까지 가는 그 중간 바로 지금세대들은 죽을맛이겠지만요

산업파이가 줄어들어서 딱 그정도 일자리밖에 안남는 경우도 있죠.

산업은 동일하게 유지 될것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야됩니다.

지금 일자리 부족한건 인간이 많아서가 아니라

산업 확장속도가 인구증가속도를 못따라간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저출산은 일본처럼 산업 확장이 아니라 감소로 돌아오겠죠.

탁상공론일 뿐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이유가 있어서 저출산이 됐 듯이 이유가 있으면 출산률이 당연히 올라갈 겁니다
지금의 출산률은 우선 선택의 문제지 종의 변화 때문이 아니니까요
파멸 될 정도로 실제적 위기에 닥친다면 애를 낳는 순간 강남에 타워펠리스 한채를 줄 수도 있는 세상이 되겠죠
해결되지 않는 높은 실업률과 점점 더 높아지는 자동화율을 보면, 10년 이내에 해결하지 못할 정도의 인력 위기가 온다고는 아무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지금처럼 보고도 못 본 척 한다고 생각해요
급하지 않으니 뒤로 미룰 뿐이죠

자연이 원래 과하면 자연감소하고 모자라면 자연증가 하지요
왜 전쟁후 갑자기 신생아 출생율이 폭발하는 지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전후 그 살기 어렵던 시절에 말이죠. 사람도 자연의 일부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