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성적으로 보수적이다란 말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저도 가끔 말함.
제가 외국인도 많이 만났다보니, 성적인 소재도 당연히 나오죠.
이 부분에서 확실히 한국인이 보수적인 경향이 있다고 느끼곤 하거든요.
말씀처럼 문제는 "아동"입니다.
인류 보편적인 가치로서, 지켜야만 하는 존재가 괜히 아동인 것이 아니죠.
그 지켜야할 약자를 건들며 쾌감을 느낀다면, 더없는 쓰레기가 아닐 수가 없슴.
그놈에 개취 개취! 무적의 주문 개취!
마치, 해방후 자유가 뭔지 몰라서 "내 자유야"란 말이 유행하던 것과 같다 느낌.
소아성애자는 개취가 아니라, 환자라고 합니다. 그 공감대는 보편적 가치에서 나오고요.
작성일 : 18-02-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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