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주민센터 민방위담당에게 전화가 옴...중점관리대상이라면....
미군부대 수송관련해서 대형면허와 특수면허자에 한에서 관리한다고 ..1일훈련 참가시 교육비 10만원 준다면
제발 참석해 달라고 하는데...
솔직히 내나이 민방위도 끝났고... 저돈보다 하루 훈련 받고 나서 생기는 업무딜레마가 더 큰지라...
그리고 20대 때 이왕이면 대형면허을 따자가.. 이리 사람을 속썩이게 할지 몰랐다는.. 민방위 끝난 그해부터 계속 전화가 오니 원,...
일반 승용차나 화물차는 모르겠지만 대형차량은 운전한지 하도 오래되서 할수있슬지 자신하기도 힘듬...
그래서 못하겠다고 계속 이야기는 했지만 1년마다 전화가 옴.. 계속 찜찜하게 남는다는. 심지어는 전쟁시 준공무원이된다며 설레발 치는 어떤 양반이야기에 헛웃음 했음.. 내가 돈 더 잘벌어! ㅋㅋ
군대만기 전역했고 예비군 민방위까지 했으면 그만 좀 괴롭혀라!!
그냥 방금 전 전화 온 민방위 동대장 때문에 글써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