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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7 13:07

중국은 중진국 함정에 빠진 것 같네요.

글쓴이 : 민성이

많은 경제전문가들이 한국이 중진국 함정을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1987년 직선제를 주요 이유들중에 하나로 뽑는 경우가 많아요.
개발독재로는 중진국 이상은 힘들다는 거죠.

가뜩이나 중국부패 문제가 심각한데 시진핑 독재시작으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확장되겠죠.
모든 산업의 방향과 투자를 국가가 결정할 것이고 정경유착을 넘어서 정부와 기업은 하나가 되겠죠.
이런 방식이 성공할수 있다면 소련이 망할 이유도 없었죠.

뭐 워낙 자원과 인구수가 깡패라서 망하기도 힘들지만 역으로 발전하기 힘든 정체현상이 일어날 것 같네요.
아시아의 보석이라고 불리던 홍콩이 흔한 중국 도시중에 하나가 되는 것 보면서 확신함.

정보화시대를 넘어서 4차혁명 시대에 넘어가는 이 때에 독재는 나라 말아먹는 짓이지.
지금처럼 카피나 계속하지 않을까 싶음.

그러고보면 러시아는 푸틴...일본은 아베...중국은 시진핑...자국을 퇴보시키는 독재자들이네.
한국에게는 발전의 기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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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아미타 18-02-27 13:08 중국운 개도국인데 뭔놈의 중진국?? 중국운 개도국인데 뭔놈의 중진국??



		Joker 18-02-27 13:09 중진국의 함정이라는 건 원래 개도국에서 발생하는 현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도국은 말 그대로 개발이 되고 있는 나라들을 가리키는 단어고, 소득을 기준으로는 선진국, 중진국, 후진국으로 나뉘지 개도국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1인당 소득으로 선진국·중진국·후진국으로 분류할 때 중진국은 4000~1만 달러 범위대에 속한 국가들을 통칭한다. - 네이버 백과 - 중진국의 함정이라는 건 원래 개도국에서 발생하는 현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도국은 말 그대로 개발이 되고 있는 나라들을 가리키는 단어고, 소득을 기준으로는 선진국, 중진국, 후진국으로 나뉘지 개도국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1인당 소득으로 선진국·중진국·후진국으로 분류할 때 중진국은 4000~1만 달러 범위대에 속한 국가들을 통칭한다. - 네이버 백과 -



		Joker 18-02-27 13:08 이미 슬슬 신호들이 나오고 있죠 지방 성(省)에서는 경제 관련 통계 부풀려서 발표했다가 걸리고 ㅎㅎ 이미 슬슬 신호들이 나오고 있죠 지방 성(省)에서는 경제 관련 통계 부풀려서 발표했다가 걸리고 ㅎㅎ



		그루메냐 18-02-27 13:16 아직도 수억명이 하루 몇천원 버는 나라가 무슨 중진국... 아직도 수억명이 하루 몇천원 버는 나라가 무슨 중진국...



		화난늑대 18-02-27 13:24 아직 개도국도 못 벗어났는데 중진국은 무슨 아직 개도국도 못 벗어났는데 중진국은 무슨



		호밀빵 18-02-27 13:26 독재가 옳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그것을 경제발전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정당화 시키는 국민들이 많아지면, 독재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함.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중요한데, 독재 추종자들은 맨날 처음이 중요하다는 타령만 함. 20세기 독재로 경제발전한 나라들이 굉장히 많지만, 오로지 한국만 민주화를 이룩하고 소득 3만에 도달했음. 가능하면 옳은 방법으로 경제 발전을 해야하고, 그게 어렵다면 독재라는 극약 처방도 방법이겠지만, 모든 것은 댓가를 요구하기 때문에 독재를 뿌리뽑고 독재 그림자를 치워버리는 고단한 노력이 뒤따라야 함. 그런 의미에서 중국은 시진핑 유신독재로 갈 가능성이 높고, 중국인들이 직선제 민주화를 성공시킬지도 미지수겠지만, 설혹 성공시킨다고 해도 독재 그림자를 걷어내는건 정말 고단한 노력이 필요 할 것임. 독재가 옳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그것을 경제발전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정당화 시키는 국민들이 많아지면, 독재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함.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중요한데, 독재 추종자들은 맨날 처음이 중요하다는 타령만 함. 20세기 독재로 경제발전한 나라들이 굉장히 많지만, 오로지 한국만 민주화를 이룩하고 소득 3만에 도달했음. 가능하면 옳은 방법으로 경제 발전을 해야하고, 그게 어렵다면 독재라는 극약 처방도 방법이겠지만, 모든 것은 댓가를 요구하기 때문에 독재를 뿌리뽑고 독재 그림자를 치워버리는 고단한 노력이 뒤따라야 함. 그런 의미에서 중국은 시진핑 유신독재로 갈 가능성이 높고, 중국인들이 직선제 민주화를 성공시킬지도 미지수겠지만, 설혹 성공시킨다고 해도 독재 그림자를 걷어내는건 정말 고단한 노력이 필요 할 것임.



		깁스 18-02-27 13:28 뭤이 됬던간에 시진핑이 노리쇠 후퇴고정 시켜놨어요 이제 중국의일부가 탄창결합 노리쇠 전진 할 것 이고 또다른 중국의일부가 방아쇠를 당기겠죠 뭤이 됬던간에 시진핑이 노리쇠 후퇴고정 시켜놨어요 이제 중국의일부가 탄창결합 노리쇠 전진 할 것 이고 또다른 중국의일부가 방아쇠를 당기겠죠



		coooolgu 18-02-27 13:34 그런데 중진국이라는 말은 없어요..중진국이라는것의 정의라는건 없고 그냥 선진국보다 못하면 그렇게 부르기로 하자고 한거뿐. 그런데 중진국이라는 말은 없어요..중진국이라는것의 정의라는건 없고 그냥 선진국보다 못하면 그렇게 부르기로 하자고 한거뿐.



		한식뷔폐 18-02-27 13:45 산업이 고도화되고 발전하고 시민의식이 발전할수록 공산당의 입지는 좁아짐 이게 공산당의 딜레마임.. 그래서 결국은 공산당을 유지하며 독재하는 국가들은 중진국함정에 빠질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음.. 그걸 넘기위해선 현고위당원의 위치를 내려놓아야 하는데 권력과 부의 맛을 본 그들이 그걸 내려놓으려고 하겠냐고 ㅋㅋㅋㅋ 페미가 주장하는 거의 딜레마도 바로 이거와 같은거.. 양성평등이 되면 될수록 페미입지는 좁아진다. 따라서 계속 남녀차별인 사회가 되어야 그들의 존재이유가 될 수 있다. 그러다보면 결국 여상상위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페미임 현재 그 진행단계이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남을 속여 사회를 위한것인마냥 포장한 집단들은 딜레마에 빠질수밖에 없지 ㅋ 산업이 고도화되고 발전하고 시민의식이 발전할수록 공산당의 입지는 좁아짐 이게 공산당의 딜레마임.. 그래서 결국은 공산당을 유지하며 독재하는 국가들은 중진국함정에 빠질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음.. 그걸 넘기위해선 현고위당원의 위치를 내려놓아야 하는데 권력과 부의 맛을 본 그들이 그걸 내려놓으려고 하겠냐고 ㅋㅋㅋㅋ 페미가 주장하는 거의 딜레마도 바로 이거와 같은거.. 양성평등이 되면 될수록 페미입지는 좁아진다. 따라서 계속 남녀차별인 사회가 되어야 그들의 존재이유가 될 수 있다. 그러다보면 결국 여상상위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페미임 현재 그 진행단계이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남을 속여 사회를 위한것인마냥 포장한 집단들은 딜레마에 빠질수밖에 없지 ㅋ



		Sulpen 18-02-27 14:17 용어의 혼재 ㅎㅎ 원래 중진국이라는 용어는 없습니다. 개발된 국가(developed country)와 개발중인 국가(developing country) 한국어로는 선진국(이미 나아간 국가), 후진국(뒤에서 나아가는 국가) 혹은 개도국(개발 도중인 국가) 중진국이라는 용어가 없는대 반해 '중진국 함정'의 경우 정식 용어긴 한데 이것도 번역이 다소 이상하긴 합니다. 영어로는 middle income trap 중간 소득 함정으로 1만달러~2만달러 구간에서 발생하는 장벽을 의미하지요. 과거에 한국에서는 3만불이 선진국이라고 생각했던 관념이 반영된 용어입니다. 이건 과거에 나온 용어라서 지금은 꼭 1만~2만 구간에서 발생한다고 보긴 힘들겠지만 어쨌든 개도국들이 부딪혀서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되는 장벽을 의미합니다. 용어의 혼재 ㅎㅎ 원래 중진국이라는 용어는 없습니다. 개발된 국가(developed country)와 개발중인 국가(developing country) 한국어로는 선진국(이미 나아간 국가), 후진국(뒤에서 나아가는 국가) 혹은 개도국(개발 도중인 국가) 중진국이라는 용어가 없는대 반해 '중진국 함정'의 경우 정식 용어긴 한데 이것도 번역이 다소 이상하긴 합니다. 영어로는 middle income trap 중간 소득 함정으로 1만달러~2만달러 구간에서 발생하는 장벽을 의미하지요. 과거에 한국에서는 3만불이 선진국이라고 생각했던 관념이 반영된 용어입니다. 이건 과거에 나온 용어라서 지금은 꼭 1만~2만 구간에서 발생한다고 보긴 힘들겠지만 어쨌든 개도국들이 부딪혀서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되는 장벽을 의미합니다.



		쥬라기 18-02-27 17:08 중국은 후진국 미개국 입니다, ,,,,,,,팩트가 틀렸어요 중국은 후진국 미개국 입니다, ,,,,,,,팩트가 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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