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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사 "보증금 반환 못 받아"...'먹튀' 논란도
신안건설 DFSK 인수 검토..판매 회복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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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풍소형트럭 C31과 C32. DFSK코리아 제공 | |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중국 판매 통합 2위 동풍자동차의 핵심 계열사인 동풍쏘콘(DFSK)의 수입사인 DFSK코리아가 최근 판매 부진과 경영 악화를 이유로 파산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안건설이 인수 후보자로 나타났지만, 최근 2~3년 사이 판매를 중단한 중국산 자동차 수입사가 줄이어 생겨나고 있는 만큼 인수를 하더라도 판매 회복은 불투명할 전망이다.◇판매사 재고 및 소비자 AS 문제 ‘나 몰라라’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국내 판매를 개시한 DFSK코리아는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최근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2·5인승 밴과 소형 트럭 제품군을 중심으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연내 30개 이상의 대리점 개장 계획을 밝히는 등 화려한 출발을 알렸지만, 퇴출 수순을 밟게 된 것이다.
----- 정해진 수순인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