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님이 좀 생각을 달리해야할게, KTX나 차선까는것들은 올림픽 때문에만 했다고 볼 수없으니까 그런겁니다. 그리고 다른나라도 매기는 방식은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수 올림픽으로 들어간 금액지출과 수익으로 매겨야 하는거죠. 그리고 올림픽 자체가 국가적으로 하는 행사다보니, 국가이미지 마케팅에 대한 경제적 이익,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이 얻는 이익등도 추상적인 방법으로 이익을 매겨야합니다.. 이걸 일일히 대조하여 적자니 흑자니 평가할 수 없는것이지요.
기타 인프라 비용을 현재기준으로 적자운운하면 안됩니다.
지방격차해소에 따른 인프라 생성이니 앞으로의 채산성에 기본으로 해야하는거죠. 지금까지 얼마 쓰고 얼마 벌었냐에 대한 계산이 통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경부선등 KTX 깔아놓고 한달도안되어서 적자이야기할수 없듯말입니다.
일단 당장에 올림픽금액으로 들어간 금액과 올림픽으로 벌어드린 수익으로 채산성을 따져야하죠. 이후 올림픽 일부 경기장 해체와 스타디움해체, 숙소판매등은 지켜봐야할듯
황당한 게 도대체 계산을 어떻게 해야
국비, 지방비 12조가 이익으로 집계될 수 있는 건가요?
철도 설치비를 제외하더라도
3조 가량 적자로 보이는데
기업 후원금이 없었다면 4조 이상 적자네요.
비교적 성공한 올림픽이라고 해도
남는 게 없는 잔치라는 건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일입니다.
앞으로 저런 국제행사 유치 안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