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조안나 다니엘라 데마펠리스(Joanna Daniela Demafelis)의 사체가 집안의 냉동고에 1년 동안 숨겨져 왔던 사건이 일어나자 두테르테 대통령은 시신 사진을 들고 방송에 나와 쿠웨이트에서 일하는 자국민들 철수를 촉구함.
아랍권에서 가사도우미 16만명의 최대 수출국 필리핀이 빠져나가 저가 노동공백 상태가 일어나려하자 다급해진 쿠웨이트는 외노자 보호법안을 발의하겠다고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