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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30 06:39
기상청, 이번 폭우 당황스럽다.
 글쓴이 : 별명11
조회 : 1,118  

30-80미리 예보에 500미리 물폭탄..
기자들의 질문에 당황스럽고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5&aid=0001127224&sid1=102&mode=L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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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찌 18-08-30 06:41
   




ㅎㅎㅎ ~
     
별명11 18-08-30 06:42
   
ㅋㅋㅋ
     
러키가이 18-08-30 07:05
   
아니~~~그걸~~~말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동의2018 18-08-30 08:42
   
그럼 슈퍼 컴퓨터 구입 사업비 다 뱉어내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100명채용해서 하자.
그럼 예보의 정확성이 더 올라간다.
하이바 18-08-30 06:44
   
다음부터 강수량 10~500 내외라고 보도해라.
     
별명11 18-08-30 06:45
   
지금도 30-250 까지 예보 하더라구요.
컬링 18-08-30 06:54
   
기상청 예보관 및 직원들을 농어촌 대민지원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그럼 내가 대충 낸 일기예보 때문에 이분들이 개고생 하는구나 라고 느끼고 좀 더 신경쓰지 않을까 싶네요.
     
별명11 18-08-30 06:55
   
읍면동 마다 한명씩 파견 보내서
실시간 중계하게 하면 좋을듯.
수호랑 18-08-30 07:30
   
얼마전에 잡게에서도 예보가 틀리는 것은 당연하다는 식의 글이 올라왔던거 같은데...ㅜㅜ
솔직히 사람들이 100% 맞춰달라는 것은 아니죠
틀리는 상황이 너무나도 자주 반복되니깐 비판을 하는 건데 이거 마저도 불편하다는 식으로 기상예보가 틀리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식의 쉴드들이 올라와서 당황스러웠음
복와일라잇 18-08-30 08:23
   
이번비는 인정. 딱 이번 비까지만 ㅋ
기성용닷컴 18-08-30 11:05
   
앞으로는 신뢰도가 높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크릉 18-08-30 12:27
   
저게 문제가 뭐냐면 본래 입력해야 하는 값이 있는데 그걸 할려면 1km 마다 측정장비를 설치해야함

그리고 돌려야 비슷해짐 근대 그게 안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