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0830074706207
브라질 북동부 지역에서 올해 최악의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졌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북동부 세아라 주의 주도(州都)인 포르탈레자 시에서 지난 23∼26일 나흘간 43명이 피살된 것으로 확인됐다.
언론은 지난 23일 경찰관 3명이 괴한들에게 총격을 받고 살해된 이후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며 경찰과 연계된 범죄조직의 보복살해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 공권력과 범죄 조직의 유착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막아야 할듯 합니다.
대 놓고 학살을 하는데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보군요 막아야 하는 공권력이 그 조직하고
유착이 되어 오히려 도와주는 상황이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