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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30 09:21
오늘 아시안게임 야구 비극에 대비해서
 글쓴이 : 에1리언
조회 : 865  

1. 스트라이크 존이 너무 넓다.

2. 공인구 반발력이 약하다.

3. 모르는 투수가 나온다.

4. 볼이 너무 느리다 145~150km가 나와야 친다.

5. 수돗물 마셔서 장염에 걸렸다.



오늘 한일전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 우리도 핑계 거리 좀 만들어 둡시다.

또 뭐가 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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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a 18-08-30 09:22
   
한국 선수는 더위에 약하다
     
에1리언 18-08-30 09:24
   
좀 더 황당하고 말이 안되는 핑계를 대야 국민들이 어이없어서 악플을 못 답니다.
          
콜라맛치킨 18-08-30 09:26
   
선발투수가 누구인지 몰랐다
               
에1리언 18-08-30 09:27
   
3
화난늑대 18-08-30 09:23
   
썬왈
양현종 공이 너무 높았다 ㅋㅋ
콜라맛치킨 18-08-30 09:23
   
주심이 대만인이었다
아리온 18-08-30 09:30
   
선수촌에 냉장고가 없어 김치를 먹을 수 없었다.
나만바라바 18-08-30 09:30
   
엄마아빠가 옆에 없었다.
별명없음 18-08-30 09:32
   
야구장이 너무 시끄러워서? 벤치 사인을 보지 못했다??!!

ㅋㅋㅋㅋㅋㅋ
사이비평 18-08-30 09:32
   
핑계거리는 모르겠는데 제발 끝까지 야구를 볼 수 있게끔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ㅎ
ByuL9 18-08-30 09:33
   
ㅋㅋㅋㅋㅋ야구나 축구나 변명은 필요없음 ㅋㅋㅋㅋ
kyuni01 18-08-30 09:33
   
침대가 작아서 피로를 풀지 못했다...
oh34tj82 18-08-30 09:46
   
공인구가  탱탱볼이 아니다..ㅋㅋ
NobleBlood 18-08-30 09:59
   
호텔 바깥이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잤다......
가새이닫컴 18-08-30 10:02
   
국민들의 너무 많은 관심이 부담이 되었다
맨소래담 18-08-30 10:15
   
입대하고 싶었다
     
에1리언 18-08-30 10: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