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질병 직원까지 장애인 신청… 검증도 없이 고용률에 포함 드러나일본 중앙부처의 80%가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 2.3%를 넘기기 위해 질병에 걸린 소속 직원을 장애인으로 계산하는 등 물타기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민간을 규제하는 정부가 스스로는 규제를 지키지 않으며 장애인 의무 고용을 위한 입법 취지를 훼손하고 있었다는 것.
조작을 해도 너무 심하게 했죠..
일반 기업은 서류 심사받고 기준 미달일 경우 벌금 먹이는데
정작 정부 기관은 구두 보고에 어겨도 벌금도 없다보니 저지랄..
이른바 水増し(부풀리기)식으로 장애인 고용 뻥튀기하려 사망자까지
명단에 올렸죠...문제는 이게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닌 굉장히
심각한 사건인데 이거 보도한 언론이 공중파에선 아사히TV 한곳..
게다가 사안에 비해 단신까지는 아니지만 보도 시간도 상당히 짧아서
건물 화재나 교통사고 수준의 시간 할애...
거의 모든 언론사가 굉장히 고요한 상황...일본 자민당 정권이 정권을
절대 놓치지 않는 이유는 바로 검찰과 언론의 적극적인 협력이 99%라고
봐도 될겁니다.
작성일 : 18-08-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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