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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30 10:27
트럼프 진주만발언에 일외무"아베와 골프치는사이"
 글쓴이 : 콜라맛치킨
조회 : 991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2&aid=0003300369&sid1=104&mode=LSD

역시 강자에겐 한없이 약한 일본
푸틴형님 한방 또 먹여주길 기대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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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18-08-30 10:28
   
골프는 개뿔 ㅋㅋㅋ
내일 내 목에 칼 들이밀 놈 하고도 치는게 골프 ㅋㅋㅋㅋ
날샜다 18-08-30 10:33
   
일본이 60년초까지만 해도 원폭문제로 반미 감정이 상당했음.
당시 수상이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하여간 이놈이 미국 의회를 찾아가 친미선언을 함.
그후 미일간 방위조약을 새로맺고 사실상 국방을 미국에 맡김.
미국은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기술이전이 들어가고..
그렇게 위성기술 원자력 기술이 일본에 수혈됨.
반미 감정을 기저에 숨긴 일본 입장에선 트럼프의 발언이 내심 뜨끔할거임.
베이비오일 18-08-30 10:37
   
트럼프는 아베에게 경멸과 조롱의 감정이 있겠죠 저번 대선 때 아베와 일본 행정부는 힐러리에게 올인 했고 로비스

트를 통해서도 비공식적으로 $수천만의 정치자금을 상납했습니다 트럼프는 이를 갈았었죠 그런데 예상과 달리

트럼프가 승리하자 부르지도 않았는데 전용기 타고 트럼프 타워로 400만원 짜리 골프채 달랑 들고 꼬리 흔들러

갔죠 일본 언론에선 아베의 빠른 외교라고 칭송했지만 트럼프는 속으로 '이새퀴를 어떻게 갈아마실까' 하고 생각

했을 겁니다 그 후로는 아시다시피 강아지와 주인이 떠오르는 종속외교 굴욕외교의 연속 트럼프가 진주만 발언

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건 일본의 버블경제 시절  경제적 침략 당했던 미국으로선 굴욕의 시기도 떠올랐

겠죠 미국의 부동산을 버블머니로 집어삼키던 시절 상징적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마저 일본의 손에 넘어가는

걸 두눈으로 지켜보던 트럼프가 힐러리에게 충성맹세 하다가 갑자기 자신에게 꼬리 흔드는 걸 보고 가뜩이나

직설적이고 미국우선 주의의 대찬성격의 트럼프 눈엔 아베는 그냥 경멸의 대상일 뿐
아리온 18-08-30 10:42
   


이거요?
     
아발란세 18-08-30 10:46
   
벙커가 좀 푹신하긴 하지요 ㅋㅋㅋㅋ
lanova 18-08-30 10:47
   
ㅋㅋㅋ 그럴리가 재팬패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