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죽어야 사는 남자'의 무슬림 희화화가 해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한국이슬람교중앙회가 MBC에 항의공문을 보내 '강력한 시정 요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드라마에는 히잡을 쓴 여성이 비키니 차림으로 수영장에 누워있거나, 무슬림 복장을 한
인물이 술을 마시는 장면등이 등장해 해외에서 논란이 되고있다.
현재 트위터등 SNS에는 "이슬람에 정의를", "한국은 죽어야 사는 남자의 방영을 중단하라"
등의 해시태그를 단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으며, 최근 한국 거주 무슬림들이 상암동 MBC
본사 앞으로 찾아와 방송 중단을 요구하기도 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308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