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분들은 실물로 보면, 진짜 숨막힘.
본인들이 가장 자신의 맵시를 뽐내는 방법을 잘 알기 때문에, 스탈도 겁나 섹시하심.
어제 제가 마트에 가다가, 딱 저런 스탈 혹은 이상(아마도 유명 피팅모델이 아닌가함)을 보았는데,
저를 비롯한 뭇남정네들 다 눈돌아감 ㅋㅋㅋ
심지어 공사판 인부 아저씨들께서도 담배 피우시다가 단체로 눈 돌아감 ㅋㅋㅋ
주변공기를 빨아마시는 느낌? 포스가 절절해요.
여하튼, 결론은 세상은 아름답고, 아직 살맛 나는구나! 였습니다.
곰굴이님도 함께 계셨더라면, 분명 같이 눈돌아가며 숨막히셨을 것입니다 ㅎㅎ
제가 그녀보다 조금 뒤에서 걸어서, 주변을 살필 시야가 있었는데요.
무슨 노아가 바닷물을 가르듯이 남정네들 다 눈돌아가심 ㅋㅋㅋ
사람이 추잡해 보일까봐 이말까진 안할려고 했는데,
왠지 떙잡은 것같아서 2시간쯤 기분 째졌습니다 ㅋㅋㅋ
저도 무슨 모임에 갔다가 숨막히는분 봤는데..
님과 같은 현상을 느낌..
몸에 슬림하게 떨어지는 원피스하나 입고있었을 뿐인데..
그야말로 심장박동수는 널뛰기를하고 시선이 자동으로 고정되는..
나중에 들은건 유명 피트니스 모델겸 강사라고..
포털에서는 대회때 사진이 많아서.. 시커멓고 울퉁 불퉁한 느낌이라.. 검색해봐도 그분이 그분인가 매치가 잘안됐는데..
비시즌이라 그런가..
그냥 탄력있게 들어갈때 들어가고 나올때나온..
글래머틱한 섹시한 스탈..
실물도 대단한 미인이시고..
한국인이고 외국인이고 종업원이고 주변남자들은 시선고정..
심지어 여성분들도 그 몸매 또는 스탈이 부러운건지..
주시하며 위 아래로 스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