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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1 19:59
한반도에서의 마지막 연호는 ?
 글쓴이 : 나를따르라
조회 : 946  

연호는 군주제 국가에서 임금이 즉위하는 해에 붙이는 이름이다.

한반도에서는 고구려 광개토대왕이 ‘영락’(永樂)이라는 연호를 사용한 것이 최초의 기록이다. 
이후에도 고구려는 ‘연가’(延嘉), ‘건흥’(建興) 등 자체적인 연호를 사용했다. 
고구려의 뒤를 이은 발해 역시 연호의 역사를 이었다. 
신라와 후삼국시대, 고려 초기까지 연호가 사용됐으나 원간섭기와 조선 시대에 접어들고 사대주의가 정착함에 따라 중국의 연호를 사용했다.


한반도에서의 마지막 연호

대한제국 
1대 고종 황제 1896년 1월부터 '건양 (建陽)' 이라고 연호를 정하고, 
1897년 8월 17일부로 '광무 (光武)' 로 바뀌었다.

2대 순종 황제 1907년 ~ 1910년 ‘융희 (隆熙)' 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왕.
그러므로 연호는 필요 없어요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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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19-04-01 20:01
   
마지막은 '대한민국'이겠쥬 국민이 왕인 나라`
     
쌈바클럽 19-04-01 20:05
   
네 전하~
          
치즈랑 19-04-01 20:13
   
파든 유~~~~
굿잡스 19-04-01 20:07
   
섬나라는 애초에 막부시대로 접어들고 에도시대로 가면 수백년간 자국민도 왜왕의 존재를 몰랐던 나라에

섬안에서 지들끼리 덴노 어쩌고 몬 연호 어쩌고 사용 해봤자 주변국들은 별관심도 존재감도 없던게 실상이군요.ㅋ
kira2881 19-04-01 20:59
   
쪽발이 이번에 연호 바꿨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