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서 주변국 정치에 관심가지는건 당연한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나 일본이라면요.
특히 일본의 명목상 지도자가 바뀌는것이기 때문에 주시할 필요가있습니다.
일본의 차기 일왕은 나름 아버지처럼 평화주의자에 정치권에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는 성향이지만, 그 둘째아들은 정말 극우도 이런 극우가 없는 사람입니다. 차기 일왕은 이사람의 계열에서 나올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지금까진 평화주의자였지만 차차기 일왕은 군국주의자로서 히로히토일왕 처럼 극우정치인의 행동에 도장을 찍어주고 자신의 권위를 실어줄지도 모르죠.
정치라.. 일본국왕이랑 정치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제가 알기로 덴노는 정치권력은 전혀 없습니다. 투표로 표찍을수 있다고 일반 국민이 정치권력이 있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죠. 간접적인 영향력을 정치권력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일제때야 직접통치는 안해도 정치인 불러서 뭐라하면 절하면서 굽신굽신 했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무시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