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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1 21:57
저의 꿈은 저만의 서재를 갖는 겁니다.
 글쓴이 : 선괴
조회 : 329  

드라마에 나오는 부잣집 아들네미 방 만한 크기의 방에 책꽃이로 꽈꽉 채워넣어서 온갖 책을 꽃아넣은 다음 뒹굴거리며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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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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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다만셋 14-05-01 21:58
   
그 책은 먼치킨 판타지책이겠죠?
     
선괴 14-05-01 22:01
   
음..
글세요.
추리물도 좋아하는지라.
아, 참고로 연예물도 좋아합니다.
그 오글거리는 대사를 읽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터져나와서.....
얼음누늬 14-05-01 21:58
   
서재 책장에 책을 꽂는 순간 그 책은 안보게 됨...ㅋㅋㅋㅋㅋㅋ

그냥 책상에 방바닥에 협탁에 굴러다닐때는 봐지는데..
     
선괴 14-05-01 22:02
   
그렇군요.
저도 그러긴 하는데 5번 정도 계속 본 책이 있죠. 해리포터라고....
계속 보게 되더군요.
마지막 한권 남겨놓고 안읽었는데..
십년 뒤에 볼 예정입니다.
드크루 14-05-01 21:59
   
책장뒤로 비밀공간도 하나쯤
몽키헌터 14-05-01 22:01
   
내는 나만의 음악 감상실이 꿈...

음향장비만 해도 집한채값 들어갈듯...ㅠ.ㅠ;;
친구네집 14-05-01 22:02
   
그런 책장을 가지고 있는데....

책이 아니라 레코드 판, CD, 비디오 테입과 DVD로 꽉채워 있네요~ 반은 책장 반은 옷장이지만서도...
댄디즘 14-05-01 22:15
   
3*5 책장 2개 정도 책이 있는데 윗분 처럼 책장에 들어가면 책을 잘 안보게 되더군요. 그리고 책이 많으니 공기도 탁해서 단점도 있더군요.
까망베르 14-05-01 22:39
   
저는 네 방향에서 물이 쏟아져 나오는 샤워실을 갖는 게 꿈이네요
푸우님 14-05-01 22:59
   
비밀 서재 어때요..ㅋ
도민준처럼요. ㅋㅋㅋ
멀리뛰기 18-06-09 15:32
   
저의 꿈은 저만의 서재를 갖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