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이 저게 강요된 애국심인지 세뇌된 애국심인지 모르겠지만.. 자발적인 애국심으로는 전혀 보이질 않는군요. 딱 우리나라 70년대 해질무렵 국기보고 경례하던 그짝이 생각나는군요. 사람 자체는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자꾸 저런식으로하면 싫어할 사람 많을 수밖에.(중국 자국에서조차도)
중국이 경제, 군사 1위 먹고도 미국과 동맹하고 싶어질까?
1위 미국이 치고 올라오는 중국을 견제하는건 당연한건데...
과거 소련이 중국이나 북한과 편먹은것도 미국이라는 덩치가 있어 그럴뿐 미국이 없다면 러시아의 제1 견제대상은 중국이 될텐데... 단순히 중국입장에서 왜 너네끼리만 편먹냐고 볼멘소리만 하고 ㅋㅋㅋ
그리고 일본은 처음에는 동맹이 아니라 점령지였고 준 식민지였음.
적대국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열심히 키운 똘마니를 도와주는것 뿐.
갓 대학에 유학온 중국친구들하고 얘기를 해보면 놀라워요. 결론은 언제나 "우리 중국은 잘 하고 있고, 저 강해질것이다."
티벳문제에 있어서도, 티벳은 거짓말을 일삼으며, 달라이라마는 인육을 즐겨먹는 나쁜 놈이다라고 해서 제가 할말을 잃었는데. 이건 뭐...일본 저리가라 아닌가요? 중국교육의 한 단면을 엿볼수 있더이다.
뭐 어린친구들이니 나중에 생각도 많이 달라지겠죠. 나이든 친구들하고 얘기해보면 좀 더 비판적이긴 합디다.
대립구도가 있는데, 미vs중도 있고 미vs러도 있고 중vs일도 좀 있고 그런데 역시 강대국의 국민이라그런가 불필요하게 자존심 내세우는거보면 사석에선 어떻게 지낼지 궁금하더군요.. 뭐 다들 친하게 지내는거같긴 한데 대표적으로 장위안은 진심으로 타일러 싫어하는게 느껴지더군요.. 뭐 모두가 좋아할수는 없겠죠
중국이 아무리 경제가 커져도 여전히 주변국에서 후진국이라는 인식은 변하지 않을꺼임.
일단 선진국의 대표적인 예인 미국은 모든나라를 평등하게대하고 상하관계를 나누지 않음.
그런데 중국은 일단 거기서부터 이미 틀려먹었음ㅋ 나라간의 상하관계를 나누며 특히 중화사상으로인해 쓸데없이 자기네나라를 치켜세우고 타국가를 깎아내리는 발언과 행동들로 다른국가에 불필요한 감정만 생기게하며 자발적 왕따의 행동을 자초함ㅋㅋ 선진국은 다른나라를 최대한 배려하며 대하고 마인드나 생각하는 방식도 겸손하고 바른게 맞는데 중국이 그럴일은 앞으로도 평생 없을듯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