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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4 01:43
중화사상이 갈수록 극으로가는 장위안의 위엄
 글쓴이 : 운마
조회 : 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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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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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땜에 15-06-24 01:45
   
딱 장위안이 싫은 이유
eS007 15-06-24 01:46
   
비정상을안보게 된 이유중 하나죠. 결정적인 원인은 기미가요 사건이었지만.
aghl 15-06-24 01:46
   
저 사람이 저게 강요된 애국심인지 세뇌된 애국심인지 모르겠지만.. 자발적인 애국심으로는 전혀 보이질 않는군요. 딱 우리나라 70년대 해질무렵 국기보고 경례하던 그짝이 생각나는군요. 사람 자체는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자꾸 저런식으로하면 싫어할 사람 많을 수밖에.(중국 자국에서조차도)
굿잡스 15-06-24 01:51
   
근데 이거 작가가 써준 대본 컨셉임 아님 짱씨가 지 입으로 그냥 하는 말인가요??

지 입에서 그냥 막 짖거리는 말이면 문제 많군요.
     
aghl 15-06-24 01:54
   
뭐 제가 볼땐 자국중심적인 발언도 할 수 있고, 격론을 벌일수도 있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낼수도 있을 겁니다. 각자의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게 비정상회담의 취지이고, 서로 비슷한 유럽국가들의 의견에 새로운 의견을 보여줄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장위안의 발언이 불편한 이유는 그의 발언이 왠지 그의 순수한 발언이라기보다 중국정부 및 공산당의 강령을 읆조리는 것처럼 들린다는 겁니다. (그게 작가의 의도든 아니든) 그래서 불호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그런점에 불편함을 느끼셨을듯..
     
시차적관점 15-06-24 02:12
   
중국 사람들 거의 다 저런 인식입니다
     
은팔이 15-06-24 02:13
   
작가들이 써주는건 아닌걸로 아는데요. 그전에 초창기때쯤 G12들이 했던말이....제작진에서 주제를 던져주면 자기들도 무척 자료조사를 많이 하고 직접 대본을 써와서 토론을 한다고 했거든요.

암튼...장위안은 어쩔수없다고 봐요. 오죽하면 의장단이 답정너라고 우스갯소리를 했을까요...
나름대로 대학교육까지 받고 방송국 아나운서 까지 했던 장위안인데...그보다 교육을 못받은 일반적인 중국사람들은 더 심하겠죠.
Banff 15-06-24 01:52
   
장위안이 원래 저 컨셉인데 뭐 새삼스럽게.  방송초기에 비하면 엄청 누그러진거죠.

지지난주 썰전에서 메르스로 이철희랑 강용석 불붙은날 호평받고 시청률 오른걸 확인한 jtbc가 비정상회담도 방송초기때처럼 막 불붙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짜파겥이 15-06-24 01:54
   
대본대로만 할거면 진중권 교수 같은 사람 불러다 놓고 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데...
물론 사전에 작가와 토의를 했겠지만,,, 장위원 본인의 의견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나이테 15-06-24 02:00
   
경제개방후 자란 중국인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될 수도 있겠죠. 자기네가 공산주의 한다는 사실 자체를 망각.

뭐 저도 처음엔 왜 미국이 한국과 일본의 대립구도가 나면 일본편들고  일본을 그리 싸고 돌까 생각했느니..
빨간사과 15-06-24 02:00
   
뭐 중국하고 미국하고 이해관계가 안맞는 이유중 하나 아니겠나요
굿잡스 15-06-24 02:03
   
애초에 짱개국이 국제사회에서 적성 불량 독재 북칸을 스포터질이나 그만두고 저런 소릴 하면

그래도 수긍하죠. 지들은 뭐같은 나라 음으로 양으로 쉴드치고 핵지원에 에너지에 무기 지원 쳐하면서

아직도 냉전 체재를 지속시키는 주범이 뭔 헛소리.


한쭝 수교하고 지가 남의 나라에서 티비까지 나오니 무슨 짱개국이 6.25떄고 어떤 짓거리

한줄 모르시남? 그기에 지금까지도?  정말 짱국이 미국보고 어쩌고 한소리 할려면

한중수교로 대한민국이 그런 역사적 아픔 잊고 짱국 경제개발에 크게 일조한 협력 일원으로

짱국도 더이상 망해도 이상하지 않는 불량 적성 북칸같은 김씨 정권이 아니라 실질적

남한 주도의 통일에 협조해서 통일이 되게 하고 어쩌고 쳐해야 앞뒤 맞는 것이지.

가장 큰 피해준 국가에서 정작 뭔 뻘소리임.
망조 15-06-24 02:03
   
1당독제에서 과연 인권개선이 이루워질까요? 언론검열이 행해지고 철저히 음페되는 부조리도 많을 것인데 말이죠
장위안은 교육을 통해 더 나아질거라 말하지만 아니 그렇게 믿고 있는듯 한데 안타깝네요
     
aghl 15-06-24 02:09
   
저도 장위안은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하나의 인간으로선 약간 자기만의 처절한 투쟁(그게 뭐가 됬든..)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약간 안쓰럽기도 하네요.(그 투쟁의 방향이 옳은 방향이었으면 하지만 중국의 현실이 그렇질 못한것 같네요.)
무조건된다 15-06-24 02:05
   
중국유학생이 겪는 갈등같은거겠죠
잘했으면 좋겠지면 현실은 그렇지않은 뭐...
뭐꼬이떡밥 15-06-24 02:12
   
우리도 노력하고 있으니 비판하지 말라
따지고 보면 너희도 잘못한것 있지 않냐?
라고 하는 말은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점수로 치자면
중국인권 10점
미국인권 70점
이정도 차이니 비판하는거겠지요 ㅎㅎㅎ
모니터회원 15-06-24 02:19
   
중국이 경제, 군사 1위 먹고도 미국과 동맹하고 싶어질까?
1위 미국이 치고 올라오는 중국을 견제하는건 당연한건데...
과거 소련이 중국이나 북한과 편먹은것도 미국이라는 덩치가 있어 그럴뿐 미국이 없다면 러시아의 제1 견제대상은 중국이 될텐데... 단순히 중국입장에서 왜 너네끼리만 편먹냐고 볼멘소리만 하고 ㅋㅋㅋ

그리고 일본은 처음에는 동맹이 아니라 점령지였고 준 식민지였음.
적대국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열심히 키운 똘마니를 도와주는것 뿐.
개개미 15-06-24 02:33
   
저는 장위안이 이해가 됩니다.

어느 국가의 국민이든간에 자국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밖에 없겠죠...

장위안 입장에서는 자국과 경쟁 관계, 적대 관계와 비슷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미국에 대해 불편한 심정을 토로할 수 도 있다고 봅니다.

인권 문제에 있어서도
중국의 인권이 열악하기는 하지만 기준점을 미국으로 잡고서 토론을 하면 열악하지 않을 국가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테니까요..

어쨌든 저 프로그램의 각 패널은 자국의 입장에서 여러가지 토론을 해야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장위안은 중국이라는 자국 입장에서 그 부분에 대한 생각을 애기했을 뿐이지 딱히 비난 받을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굿잡스 15-06-24 02:40
   
장위안은 중국이라는 자국 입장에서 그 부분에 대한 생각을 애기했을 뿐이지 딱히 비난 받을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 논리면 북칸돼지도 지들 논리로 전범 잽도 지들 논리로 어쩌고면 토론해봐야

의미가 없죠.(그럼 당연 대한민국입장에서 미국입장에서 잽 입장에서 지들도 이야기하고

비판이나 비난할 수도 있는 것이고)
     
굿잡스 15-06-24 02:44
   
상식적으로 뭔 미국이 한잽만 동맹 어쩌고 이런 말을 꺼내는 자체가 부끄러운 소리

아닌가요?

북칸같은 국제적 적성불량 국가를 그것도 공공연하게 무슨 미국에게 핵질 어쩌고

남한 불바다 어쩌고 쳐하는 정권에 각종 지원질 하면서 명줄주고 있는 짱국같은 나라에

어느 누가 안보 동맹을 할 수가 있음요?? 본인이 냉전체재를 지속시키는 주역이고

알고보면 우리 안보의 최대 위협국의 뒷배경 노릇을 지금까지 하고 있는 나라인데.


지금 우리가 더러워도 잽이랑 안보 어쩌고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적 책임의 일정 큰 부분이

어느 나라땜에 발생하고 있는가요?? 국제 사회에서 누구땜에 지금 아직도 이런

낡아빠진 이념대립과 냉전 분단의 시대를 마감하지 못하고 알게 모르게

고통받고 있는가요??
니와그라노 15-06-24 02:37
   
미국만 아니면, 존만한 한국은 벌써 손봐줬을 나라라고 공공연히 방송에서 떠들어 대는게 중화사상의정체입니다..미국싫어하지만, 중국이 미국역할 한다생각하면 끔찍합니다..장위안은 순화된 중국인입니다..다른 한국에 잇는 중국인과 속에 든거 한 번 들어보세요 .아마 기절합니다.
yulliel 15-06-24 02:54
   
중국인들의 저런 자신감 (자만심에 가깝지만..)은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교육이겠죠?

갓 대학에 유학온 중국친구들하고 얘기를 해보면 놀라워요. 결론은 언제나 "우리 중국은 잘 하고 있고, 저 강해질것이다."
티벳문제에 있어서도, 티벳은 거짓말을 일삼으며, 달라이라마는 인육을 즐겨먹는 나쁜 놈이다라고 해서 제가 할말을 잃었는데. 이건 뭐...일본 저리가라 아닌가요? 중국교육의 한 단면을 엿볼수 있더이다.

뭐 어린친구들이니 나중에 생각도 많이 달라지겠죠. 나이든 친구들하고 얘기해보면 좀 더 비판적이긴 합디다.
운마 15-06-24 03:42
   
근데 사실 장위안정도면 그나마 상당히 양호한편이라...;;

그게 더 무서운거죠;
우후우후우 15-06-24 04:00
   
대립구도가 있는데, 미vs중도 있고 미vs러도 있고 중vs일도 좀 있고 그런데 역시 강대국의 국민이라그런가 불필요하게 자존심 내세우는거보면 사석에선 어떻게 지낼지 궁금하더군요.. 뭐 다들 친하게 지내는거같긴 한데 대표적으로 장위안은 진심으로 타일러 싫어하는게 느껴지더군요.. 뭐 모두가 좋아할수는 없겠죠
후아앙 15-06-24 06:03
   
짱깨는 이제 자기들도 힘을 써도 된다는 인식을 가지기 시작했고 준비가 안되어있음 장위안 쟤만 봐도 배웠다는놈이 말하는 꼬라지보면 절대 중국은 패권을 가지면 안됨 그런 위치에 있을 그릇이 안되는 국가임
     
오버더월드 15-06-25 01:58
   
와 정확히 제가 싶었던 말이네요 꼬라지보니 패권은 개뿔 풉 뉘집 개이름인줄 아는듯
꾸엑 15-06-24 07:41
   
중국이 아무리 경제가 커져도 여전히 주변국에서 후진국이라는 인식은 변하지 않을꺼임.
일단 선진국의 대표적인 예인 미국은 모든나라를 평등하게대하고 상하관계를 나누지 않음.
그런데 중국은 일단 거기서부터 이미 틀려먹었음ㅋ 나라간의 상하관계를 나누며 특히 중화사상으로인해 쓸데없이 자기네나라를 치켜세우고 타국가를 깎아내리는 발언과 행동들로 다른국가에 불필요한 감정만 생기게하며 자발적 왕따의 행동을 자초함ㅋㅋ 선진국은 다른나라를 최대한 배려하며 대하고 마인드나 생각하는 방식도 겸손하고 바른게 맞는데 중국이 그럴일은 앞으로도 평생 없을듯함ㅋㅋ
우왕 15-06-24 08:49
   
냉전 시절의 갈등은 이념에 의한것이었다" 라고 답변을 했는데도
"적대국을 도와주는게 이해 안되는 거에요" 라고 말하네요

떼를 써서 때놈들인가? 사춘기 아이 같네요
국가간 경쟁을 평소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면 저런 어리광이 나올까?
멍하니 15-06-24 09:56
   
심지어 한국에 와서 벌어 쳐묵하는 짱개는 중화민족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힌국인 욕 절라게 함 ㅋㅋ 진심 패고 싶었음
지해 15-06-24 11:04
   
중국이라는 말은 중국사람이 말하는거고(세계의 중심)
남들은 도자기의 나라라고 하는 것인데....
purenature 15-06-24 15:01
   
중국은 또다시 패권을 가지게 되면 언제든 마구 휘두를 나라죠. 위험한 나라입니다.
걍노는님 15-06-24 19:34
   
미국이 경계하는게 억울하면 남중국해 깡패짓하는건 뭐냐?
웃긴색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