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려서 집이 부자여서 맨날 부자라 좋겠다, 집에선 뭐먹냐 소리 듣고 애들도 다르게 보고 해서..
일부러 옷도 더럽게 해 다니고 했었죠. 집에 오면 기겁을 하고 벗겨냅니다.
남들이 하는거 다 같이 해야 재미난거지 자기의도가 무시된 특별대접은 결국 왕따하고 같은거에요.
이후 망해서 서울 왔는데...지금은 서민 오브 서민요..ㅠㅠ 소원이룸.
이부진씨가 이혼한 건 위장이혼이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가쉽거리에 불과한 이야기긴 하지만...
아버지에게 지분상속 받을 수 있는 비율이 독신일 때 더 많아진다고 하더군요.
때문에 지분상속권한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하여
이혼을 한 것이라는.
실제로는 부부관계가 나쁘지 않다는 뭐 그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