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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1 08:25
와.. 청소하는 아줌마..
 글쓴이 : 하이1004
조회 : 5,859  

와..이 스트레스 풀데가 없어서 여기서 적어 봅니다..
와..  온갖 부정적인 말을..  와.. 
하루도 빠짐없이 똑같은 말로..  몇달이상 계속 나한테 하는데 죽을거 같아요.. 나한테 이야기 해줘도 내가 어떻게 해결해 줄수 없는일까지 나한테 계속 이야기 하는데.. 순간 욱 해서 소리 지를뻔한 순간도 몇번 인지라 그러다 진짜 언제 한번 터질거 같기도 하고 진짜 하..  욕나올뻔한 순간이 멏번인지..  나보고 머 어떻게 하라는지도 모르겟고 참는것도 한계가 있지 그런소리 몇달을 넘어 년단위 까지 가니 스트레스가..
내가 해줄수 있는건 다해주고 처리할수 있는거 없는거 까지 다 보고를 해서 해줬는데 하..  이제 한계에 봉착을 햇나라고 느끼기 까지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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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션 19-04-01 08:27
   
이야기 시작하려고할때 커피타는척 바쁜척 전화거는척 회피하세요. 들어주면 계속갑니다.
     
하이1004 19-04-01 08:28
   
아니요 전화해도 이느무 이야기 끊어지지가 않어요.. 바쁜척 해도 들으면서 다할수있는거 알기땜에 이야기 계속해요..
리트리버 19-04-01 08:32
   
들어줄 능력은 안되는거같은데 듣지마세요 여기서 하소연하지마시고
     
하이1004 19-04-01 08:34
   
아니 듣고싶지 않고 알고싶지도 않은데 계속 옆에 안자서 이야기 하는데 귀마개라도 껴요?  그리고 무슨 들어줄  능력이에요?
송곳니 19-04-01 08:38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보니..이상하게 나에게 하소연 비슷한 걸 할 때면..ㅎㅎㅎ
내가 해줄수있는게 아닌걸 알면서도 그러는 분들이 있죠.. 본인들 하소연 상대가 없어서 그러는 걸
알겠지만서도.. 근데 재미있게도 그담당이라고 하는 사람에게는 또 침묵하거나 아무소리 안한다는..

보니깐 예민한 시기에 크게 터질 것 같으니.. 가급적이면 회피하세요 싸운다고 해도  나중에 뒷맛이 영
안좋을 겁니다..
     
하이1004 19-04-01 08:44
   
그냥 요세는 진짜 못 참을때는 하던일도 때려치고 그냥 도망가요..
          
송곳니 19-04-01 08:49
   
님이 그걸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리는게 아닌가 한번 생각해보세요.. 원인이 정말 그분 때문인지 아니면 외부적 요인들에 의한 복합적인 건지..

가끔 그심리적 원인이 다른 쪽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한정된 정보만 주셔서 주제넘게 참견하는 댓글을 하게 됬지만서도..
               
하이1004 19-04-01 09:02
   
아니요 저도 몇개월은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어요..  이게 1년이상 계속 같은말 들으니 이제는 인내심의 한계가.. 그리고 그 아줌마 회사내 그렇다고 자자한 분이라...
                    
송곳니 19-04-01 09:31
   
흠..  소문이 있을 정도로 악명? 이 있는분이라면 더더욱 상대하지말고 피하세요 ㅎㅎ
 이거야 원.. 참.. 좀 안되보이네요 님이 ㅎㅎㅎ

그정도의 사람이라면 누구가와 충돌해도 여전하다는 말이죠 성격의 변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LakeWood 19-04-01 08:53
   
그 아줌마 업체에 전화를 하세요;;
     
하이1004 19-04-01 09:02
   
같은 회사...
버벅이010 19-04-02 00:48
   
아이고..우짜요... 받아주는 사람한테  더 심할텐데 일년을 견디셨다니
맘이 여리신분, 힘내세요
승리만세 19-04-02 00:51
   
사람이 너무 좋아보여서 그럴꺼에요. 자리를 계속 피하거나 한번 정중히 말해보세요.
아비요 19-04-02 09:54
   
너무 예민하신듯.. 어차피 할 수 있는거 없는거 구분하시고 할 수 있는것만 다 해드리는 것 만으로 충분히 해드린겁니다. 그 외의 이야기는 그냥 하소연 들어주는 정도죠. 원래 남이 와서 구질구질한 이야기하면 나도 구질구질한 이야기 하면서 어쩌냐면서 실드치고 뭐 그런거 아닌가요.
초록소년 19-04-02 20:33
   
(응수)얘기하지말고 , 정중하게..? 쪽지 남겨달라고 하는게 어뗘보일까요..?
매우 착하신분 같아서 그런 것 같아요. 보통 어르신들이 믿을만한 사람이 없으니
들어주고, 어느정도 해결해주니 신뢰가 생긴것 같은데..
사람이 너무 좋아보여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사람인지라 스트레스는 쌓이죠.
자리를 피하는거나, 결국 폭발해서 소리치는 일까지 가기전에
정중하게 쪽지 남겨달라고 하시거나 욕좀 줄여달라고 아니면 정중하게 요청해달라고
솔직하게 말해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