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이라고 해서 다 퍼주는건 아닙니다 .
핵심기술은 어느 판매사던 절대로 안줍니다 .
또하나
같은 도면과 같은 파츠로 만들어도 만드는 사람의 조립도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집니다 .
터키한테 기술 다준것도 아니고 터키애들의 기술력도 별로라서 반쪽 흑표가 되버린거져 ...
기술전수라고 해봤자 범위가 넓고 다양한지라 일부 기술은 전수하고 일부 기술은 전수안하는 계약을 맺으니까요. 우리가 넘긴 기술은 핵심기술등은 아니지만 터키에게는 없던 기술이라 어차피 우리랑 계약안했으면 다른나라랑 계약하며 얻어냈을만한 기술들이 대부분이죠. 적당한 값에 우리는 넘긴거고... 핵심기술은 어느나라나 안넘겨요.
그게 그리 단순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MB의 UAE 선례 때문에 그냥 구매하는 게 아니라 사우디가 무슨 다른 조건을 푸시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잘못하면 코꿰일 수도 있습니다.
MB가 벌인 UAE건도 우리 정부가 공개하지 못하는 것이 분명 문제가 될 일이기에 그럴 것인데 UAE와 사우디 서로 우방이라 사우디기 그 비슷한 뭔가를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 동네 나라들과는 군사적으론 적당히 해야지 종교 민족 지리 자원 등으로 늘 상 갈등으로 전쟁하고 이합집산이 심한 곳이니 나중에 문제가 될 일을 차제에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는 앞으로 정부와 우리 국민들 하기에 따라 상임이사국 진출도 충분히 도모해볼만 하니 대외 처신을 신중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차기 상임이사국으로 프랑스가 독일을 강하게 지원하고 있고 일본도 전범국의 이미지를 덮고 노리고 있는데 기진출 5개국과 관계나 역사적 의미나 지역적으로나 또 경제 및 군사력이나 대외 원조등의 활동이나 전범국들인 2나라에 비해 우리 오히려 유리한면이 있습니다.)
작성일 : 19-03-3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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