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40여년 산 토박이로 팁을 하나 주자면
여좌천..ㅋㅋㅋ
등만 안달렸을뿐 벗꽃은 항상 미리 만개해 있음.
내 나이 고딩이후의 기억이 그럼.
그리고 군항제 기간동안 미어터짐 진해 진입도 어렵지만
탈출은 더 어려움.ㅋㅋㅋ
게다가 저녁부터는 그냥 포기 해야함. 진입이든 탈출이든...
아.. 난 꼭 진해 군항제를 봐야겠다!! 싶으신 분은 그 기간 낮에 잠입해
담날 아침에 탈출을 권함.
밤에 야시장부터 여좌천 볼만함...
그러나 난 꽃이 우선이다!!
하시는 분은 한 3월 20일 넘어 휴일에 보러 오심이 좋음
아!! 뷰포인트가 여좌천 말고 하나 더있는데 거긴 산길이라....
개화시기가 좀 느림. 군항제 끝나고 와도 꽃들을 붙들고 있는 벗나무들을 볼거임.
아.. 갑자기 지명이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기억 났음. 안민고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