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를 인터넷에서 보거나 그냥 호기심에 라면을 서로 이렇게 저렇게 조합해서 끓여본 경험에 의한
(즉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견해)
첫번째 시도.
신라면 + 너구리 + 사리곰탕면
결과:
실패(제각각 따로 놈 이도 저도 아닌 조합)
2. 짜파게티 + 불닭볶음면.
결과:
(서로 개성이 강한 두 맛의 조합 유니크하지만 글쎄...)
3. 틈새라면 + 멸치 칼국수
결과:
(안정감있고 견고함. 하지만 굳이 섞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 맛)
4.마지막으로...
불닭 볶음면 + 치즈 볶이 (일명 치즈 불닭 볶이)
결과:
섞어 끓여먹어본 라면중엔 이게 젤 나은듯 ㅋ
(역시 매운맛과 치즈의 조합이란...ㅋ)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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