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귀중한 자료입니다. 트와이스가 거의 2년차인데 라이브영상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그 흔한 커버곡도 유튜브에 없을 정도구요.
말이 가수지 ㅋㅋ
외국인 4명은 정말이지 노래 못해요. 언어도 어눌하고 음정이 전부 따로 놀죠. 그 짧은 파트인데 어쩜 저리 못할까 연구대상입니다.
그래선지 트와이스가 대뷔 때부터 가창력으로 엄청 까였죠. 일단 라이브는 불가능 합니다.
외국인 4명은 어찌할수 있는 실력이 아니거든요.
트와이스가 콘서트를 할수 있을지 정말 궁금하군요. 이번 일본 라이브방송에서도 AR엄청 깔았던데요. ㅋㅋ
솔직히 트와이스 가창력에 대한 비판은 어쩔수 없죠. 노래를 잘한다고 자신을 못하죠.
그런데 그런 문제는 애초에 우리 실력 이것 밖에 안돼~ 식의 장면들이 나돌아 나닌게
초반부터 였다는 것이죠. 그거 못봤을리 없죠. 그리고 새삼스러운 문제도 아니란 것이죠.
못하지도, 잘하지도 않는 어중간한 가창력이죠. 그럼 그런 사실을 잘 알면서 왜 그녀들의
노래를 들을까요? 한마디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가창력만이 아니란 것이죠.
멜로디 자체가 좋아서 가창력과는 상관없이 좋아지는 노래도 많죠.
인기가 있다는 것은 그 노래안에 비판하는 사람들이 보지못한 뭔가가 있기 때문이란 것이죠.
배철수란 락가수를 아는지 모르겠는데, 이 양반 노래 들어보면 가창력이랑 담을 쌓았어요.
그런데도 보컬로서 인기를 얻었던 대표적인 사람이죠. 그리고 그사람에게 가창력 가지고 시비를
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죠. 가창력이 겸비되면 좀 더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런데 가수에겐 그것이 다가 아니란 점이죠. 그래서 가창력이 떨어져도 노래를 할 수
있고, 인기 또한 얻을 수 있는 겁니다. 가창력 비교가 그 가수의 질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란 사실도
알기를 바랍니다.
덧붙여 말을 하자면, 그런 가창력으로도 트와이스는 공연에서 언제나 라이브로 노래를 한다는 점이죠. 가창력이 있든, 없든 자신들이 부르는 노래는 언제나 라이브로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죠.
왜 jyp에는 딱히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가수들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노래는 연말 음원대상
올해의 곡들 배출하는걸까? 이걸 곰곰히 생각해봐야지.
오히려 jyp에서 가창력 좋다고 하는 몇몇 솔로가수들은 잘뜨지 못함
반대로 실력이 출중한 아이돌들이라 해서 무조건 히트곡을 내지도 못하고...
내가 요즘 걸그룹들 노래를 들으면서 느낀건 누가 누군지 전혀 모르겠다는거..
마치 똑같은 학원에서 똑같은 선생님한테 교육받은거 같은 그런 목소리들이 널렸음.
컨셉도 전부 무슨 교복같은거 입고 나와서 순정만화 ost같은걸 부르고 있었죠.
얼굴이 아무리 이쁘고 노래를 잘해도 이러면 너무 진부한 느낌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트와이스가 특별했던거겠죠.
말 하시는 바는 알겠어요. 저도 트와이스 좋아하구요 입덕했다구 하기엔 머하지만 응원해요.
그런도 노래하는 가수인데 많이는 안바라구요. 딱 중간인 정연 만큼은 노래 했으면 좋겠어요.
방송보니 정연이 노래 잘한다고는 못하지만 노력해서 중간정도는 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도
가수잖아요 ^^ 거기다 일본 진출 까지 했으니 조금은 신경 써주면 좋겠다.. 이거죠.
솔직히 박진영은 개인적으로 싫어 합니다.
맨날 공기반 소리반 자세가 어떠니 고음이 어떠니 하면서 만든 그룹이 트와이스죠.
이건 대놓고 이중잣대죠. 트와이스 멤버중에 박진영이 수년간 말한 것 실천하는 가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트와이스가 싫은 것보다 박진영의 JYP가 싫어요.
참가자들에게 상처는 주고 정작 자신은 그런 것 따지지도 않고 가수들 뽑았으니깐요.
맞아요. 박진영이 이중적이죠. 트레이닝도 못시키는 것 같고. 몇년이나 연습생이었다는데 저렇게 못부르다니 놀랍네요. 지효는 음색도 노래도 좋은데 정말 혼자 열일 함. 특히 외국인 멤버들은 정말 ㅋㅋㅋㅋㅋ 노래 정말 못함. 박진영이 일본 시장을 정말 잘 노린 듯. 근데 가창력이 그러면 표정 연습이나 팬서비스 차원의 이뿐 짓도 많이 가르치지 그것도 떨어짐... 하지만 아이들은 착한 것 같고 얼굴들이 다 이뿌죠.
나연이 인성이라... 안티들이 어떻게든 까고 싶어서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퍼트린 짤들을 근거로 아이돌이기 이전에 한 여성의 '인성'을 섣불리 논하는거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햄돌님이 정말 앨범까지 살 정도의 트와이스 팬이라면 풀영상을 봤을테고 그 짤들이 어떻게 악의적으로 편집됐는지도 잘 아실텐데요. 어떤 아이돌도 그런식의 악의적인 편집과 순간 포착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햄돌님이 진짜 좋아하는 아이돌인 업텐션도 그런 억측 때문에 고통받지 않았었나요? 그랬다면 남한테 똑같이 그래선 안되죠. 실력 문제는 팬이든 안티든 얼마든지 거론할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처음 본문을 봤을때 무심코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댓글을 보니 예전에 '인성'문제까지 운운하셨나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햄돌님이 단순히 이 기사를 퍼온 것 뿐이라고 한 말이 전혀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이 기사를 퍼온 다른 의도가 있지않나 합리적인 의심이 들 수 밖에 없군요. 햄돌님이 여기에 쓴 댓글만 봐도 트와이스의 팬이라는 말이 전혀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왜냐면 글에서 트와이스와 JYP 소속사를 향한 '적의'가 느껴지거든요. 팬이라면 쓴소리를 할 수는 있어도 적어도 '시궁창'같은 심한 표현은 쓰지 않겠죠. 차라리 방연게에 있는 몇몇분처럼 그냥 떳떳하게 트와이스가 싫으면 싫다고 밝히고, 그 실력을 비판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럼 자신한테도 당당하고 남한테도 솔직해 보였을텐데 말입니다.
라이브 음악 처음에 5초 듣고 말았는데 끝까지 듣고 보니 이건 노력해서 될 수준이 아니군요.
음치를 노래를 가르쳐서 가수를 만들어야 하는 수준입니다.
비판을 떠나서 그냥 너무 당황스럽군요.
현재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걸그룹이 이정도 수준이라니 처음으로 KPOP의 미래를 걱정해 봅니다.
그리고 어그로 타령하는데.. 잡게에서 꾸준히 놀던 사람은 알겠지만 원래 남 눈치 안보고 그냥 자기 생각 말하는 분입니다. 나연 인성이니 뭐니 저 분이 쓴 수많은 글들 중에 하나일 뿐이고요. 근데 그걸 꼬투리잡아서 뭐 안티니 어그로니 뭐니... 까놓고 말해서 여기가 연게도 아니고 잡게인데 이런 얘기한들 그게 뭔 상관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