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터치 결함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애플 曰 "이거 다 님들이 툭하면 떨어트려서 발생한 문제거든요~ 고객님~ 충돌각!"
따라서, 터치 결함이 일어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소비자가 149달러를 내면 유상수리를 해
줄 방침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전문업체들은 유저의 사용상 부주의 때문이 아니라 제어칩이 기판에 제대로 고정
되지 않아서 터치스크린이 들어오는 신호를 잘 전달받지 못하는 현상으로 제품 자체의 결함이라는
입장입니다.
현재 미국의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이용자들은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애플을 집단으로 제소한
상황이며, 유타주등에서도 집단소송이 연달아 제기되고 있습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11809330079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