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주말이라서 글을 많이 쓰네요 오늘 예전부터 읽어 봐야지 했는데 읽어보고 느낀점은 생각보다는 인기가   있구나 이네용~

이전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일본의 문화적 컨텐츠의 핵심이라고 알려져 있는(전세계 만화시장 정확히 코믹스시장을 모두 합산하여도 일본에 미치지 못한다) 일본망가의 경우 단순히 최종재의 판매액만으로 인기를 측정하는 것은 휴리스틱 함정에 빠질 위험이 높다고 언급하였다,(북미700억)문제의 중핵을 배외하지 않고 되도록이면 정확하게 인지할수 있도록 연쇄적 추론을 통해 측정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이미 일본의 망가는 모든  컨텐츠가 그렇겠지만 인터넷상의 이용이 주이고 이후 상품의 구매가 부이기에 결국 문제는 웹상의 사이트를 알아내고 트래픽을 계량화해야 하는 것이 관건이된다.

현재 웹상에 존재하는 모든 망가사이트는 일본정부의 저작권 조사보고서를 보면 모두 불법이며 동시에 무료이다 그리고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은 이를 통해 광고수익을 올리는 것이 목적이며 통상 배너의 단가가 노출도에 따라 달라지고 1만명당 1.2~1.5$사이임을 감안하면 1000만명이 방문하는 사이트의 배너 수입은 1200~1500$로서 여기에 서버및 유지관리비용을 제외하면 순이익을 평균적으로 대비 40%임을 가정하면 얼추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그리고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들이 개설한 게시물의 인기도가 높다는 걸 증명하는 것이 핵심이기에 망가의 경우 예외없이 모든 사이트들이 1쪽을 1PV로 설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상에서 트래픽을 조회할수있는 사이트는 양축으로 alexa와similarweb가 존재한다. 전자의 경우 제공정보가 소략한 대신 그 측정치의 정확도가 높고 후자의 경우는 다변하게 정보를 제공하지만 여러 검토를 해보면 과연 올바른 수치인지 꽤나 의문이 남게 되는데 예를들어 이를 간단히 검증하면.

양측에서 모두 망가서비스중 1위로 등장하는 대표적인 업체인 mangafox.me를 통해 SIM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타당성을 알아보도록하자

국내신문사인 조선일보의 제시 결과이다 월간방문자 1680만명x 인당 페이지 4.54=총 PV 7627만으로 나와 있지만 실제는 이와 매우 상이한데

다음 표는 한국 언론사에서 국내의 전문업체인 코리안클릭에 직접의뢰하여 분석할 결과이다

그래프의 연장이 종료되는 2016/03월 조선일보의 월간 페이지뷰 총수는 3억5000만으로 나타난다.sim측에서 제공한 7627만과는  매우 큰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수 있으며 무려 실수치보다 그 차이가 5배가까이 되어 sim측의 서비스가 동시에 매우 형편없다라는 것을 알수있다. 그사이 언론환경이나 지형의 급변이 없는한 6월까지도 이 수치가 그대로 라는 가정을 한다면 현시점의 대략적인 페이지뷰도 이와 다르지 않을것이며 이는 두 업체의 총트래픽을 해석하는 방식의 차이 혹은 집계오류 인해서 발생하는 간격으로 추정할뿐이다.

           (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9801 )

다음은 alexa이다 사이트에서는 SIM과는 다르게 전체 트래픽을 통한 순위만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기준하여 

조선일보의 전체순위는 938위

망가폭스의 순위는 965위로 총트래픽에 있어 간격은 27계단이다

27계단이라면 두 사이트간의 총트래픽량의 차이는 실재 수%내의 격차일것이고 편의상 여기서는 0% 설정하여 주면 단순한 가정이지만 현실에의 큰 괴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 않다 판단되며. SIM의 탈락시키고 ALEXA의 제공 정보를 신뢰하여 취한다면 조선일보의 PV수치가 주어졌음으로 이제 남은 문제는 1page의 평균 트래픽 호출량이다.망가폭스의 경우 평균 그림scan이 200~250kb가량이며 평균 화면전체의 용량은 이를 포함하여 370kb가량으로 그 균일성이 매우 높다 반면 조선일본의 경우 화면구성이 매우 다잡하여 기사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1.4mb정도로 나타난다. 즉 같은 트래픽양이라도 ave.PV의 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총PV의 숫자는 달라지며 평균적으로 조선일보1PV는 망가폭스의 3.78(배)됨으로 조선일보의 월간 PV3억5000만x3.78=13억2300만이 되며 여기에서 다시  SIM에서 제공한 BR비율인 31%를 제외하면 실제 구독되는 실PV는 9억2200만번에서 다른 컨텐츠로의 전환시 발생하는 trans page를 평균 10%로 가정시 8억2980로 도출된다. 그리고 다시 한번 평균 1회당 분량을 20쪽으로 가정하면 실제 최종 소비되는 컨텐츠는 월간 4149만 화(회)로 이를 연간으로 환산시 1y=4억9788만편이 되고 40쪽(20장)의 구독을 k-pop mv 1회당 시청의 비율로 전환해주면 mv view=2억4894만이 최종결론지을수 있다.

SIM측에서 제공하는 망가 사이트의TOP50의 자료를 신뢰하여 총 트래픽을 환산하면 곧 망가폭스의 

약 8.5(배)로 나타남으로 일본만화의 세계적 최종수요는 이제 2억4894만x8.5=21억1599만회이다.

비교하여 이러한 수치는

BIGBANG 2015/05/01~2016/04/30 기간동안 총 영상 시청수 12억8940만 개중 한국의 1억7161만을 제외한 해외시청수는 11억1779만번으로 빅뱅보다는 월등히 높고

이전게시물의 1y3m간의 k-pop시청수인 144억의 14%수준으로 나타난다

( http://blog.naver.com/zajo0/220606569618 )

*전세계 구글에서의 망가폭스의 월간 조회검색량은 평균 183만번으로 하루 약 6만1000번이 검색되고있다.

*조선일보와 망가폭스의 사이트의 특성은 모두 문서이며 동영상 서비스는 자체적으로 제공하지 않고 유튜브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물론 망가사이트의 대부분이 일본만화긴 하지만 망가폭스 top25에서 늘상 20~30%가량은 한국의 웹툰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분명 제외되어야할 요소겠다 하지만 여기서는 모두 일본의 만화라고 편의상 가정하였다.

*망가와 애니중 역시 그 스토리의 핵심 진행이 월등히 선행되는 망가사이트의 인기가 애니사이트를 압도한다.

*대표적인 한류인 드라마를 놔두고 왜 굳이 k-pop이냐라고 묻는다면 우선 공중파에서의 반영의 특성을 고려하여서이며 그밖에 특별한 이유는 없다 단순히 별에서 온 그대의 시청수가 중국에서만 동영상 사이트 에서 누적으로 50억번이 넘었다라는 것. 중국과 동시 반영된 태양의 후예 경우에 3월에 이미 누적 시청수가 13억을 돌파했다  라는 사실만으로 이미 그 결과가 너무 허무하기 때문일뿐.

*유튜브 인사이트에 등록된 K-POP의 가수는 전체의 부분일뿐이다 물론 인기가수는 대부분 등록되었다지만 문제는 망가사이트의 경우 등록된 일수만종의 작품들중에 순위가 수백위권으로 진입하면 월간조회수가 수만대로 추락한다는 것이다 즉 망가의 경우 그야말로 모든 구독수를 계산하였지만 케이팝은 통계의 한계상 일부분만이 포함된. 곧 무엇으로 생각하여도 망가의 경우 최대치이고 대상인 케이팝의 경우 최소치이다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일본만화의 인기가 과대하게 생각되는 이유는 특유의 체험때문일텐데 우선 70년대 만화방과 90년대 동네마다 생겨난 도서대여점 때문에 널리 확산된 결  과이지만 유럽 그중에서 망가의 핵심국가인 프랑스의 경우 이런식의 대여점이 처음 생긴것은 불과 수년전이며 이후나 그밖에 적극적 진출은 모두 실패하였다.

*모두 중복시청은 애초에 측정이 불가능하기에 논외로 하였으며 또한 만화와 음악의 매체적 특성은 고려하지 않았다.물론 이런 특성을 감안한다면 케이팝의 재생수도 모두 추  산하여 합산해야 겠지만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