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물 이런건 누가정하는지 몰라도 우리나라에서만 벌어먹어도 잘벌어요. 온갖행사가 우리가 상상하는것 그 이상!! 단지 화장품 런칭하는곳에 얼굴말 가서 드밀다 와도 행사비가 엄청나다더군요. 와 저 연예인도 구경왔네 이런일들 사실은 그 연예인들이 행사하는거.얼굴만 보여주고 가도됌. 이효리 같은 경우도 중국이나 이런곳 활동보다 우리나라에서만 거의 활동한 케이스인데 저번에 무슨 토크쇼보니까 번걸로 평생 살아도 살수있다고 말함.
한류가 끝물이 아니고, 일본과 중국사회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자리 잡은거죠.(중국과 일본을 제외하고도 한국문화로 인해 아시아권이 많이 바꼈죠. 한국스타일,한국라이프스타일 동경 등)
우리가 과거에는 미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고 할 정도로 미국열풍이 심했죠? 근데 지금도 그렇게 미국에 환장합니까? 과거처럼 미국열풍이 심하진 않지만 오히려 우리 일상생활에서 미국문화가 자연스레 뿌리 내리고, 스며들었지요.
한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초기에 반짝하고 사라지는 단순한 유행 수준이 아닌 한류 자체가 성숙해지고, 다른 나라의 사회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었기에 겉으로는 한류가 식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더욱 영향력이 강해진거죠.
마치 미국문화가 한국사회 속에 스며들어서 이제는 굳이 한국/미국꺼라고 구별할 수 없게 된 것처럼요.
미국팝이 서양권의 메인 뮤직플랫폼으로 진화했듯이 k팝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메인 뮤직플랫폼으로 진화했죠.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아시아 문화권과 k팝에 관심있는 전세계의 자라나는 새싹들이 k팝스타를 동경하고, 한국에서 데뷔하는 걸 꿈꾸고 실제로 수많은 외국인 멤버들이 한국에서 k팝 스타로 활동 중이죠. 가장 대표적으로는 사례로는 '트와이스' 와 수많은 외국인 멤버와 연습생들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