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를 왜구 클럽이라고 왜곡했네요..
예전에 유럽 매체에서 자주 써먹는 고전적인 수법인 데.... 아직도 2016년에 국적가지고 이런 장난치네요..
최근 바르셀로나에 일본 기업 메인 스폰서가 선정이 되었죠
스페인 매체 마르카 영어판입니다.. 설사 고쳐진다 해도.. 이 기사를 본 스패인 인들은 전북 현대를 일본 클럽이라고 알고 있을 터인 데.. 그렇다 하더라도 케이리그 팬과 전북 팬들은 다음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국적가지고
장난칠쳤던 해당 기자에게 항의 메일 반드시 보낼 필요가 있을 듯..
참고로 많은 기사가 난 건 아니지만.. 어제 피파 메인 기사에 전북 현대 승리를 전하면서 한국 케이리그라고 언급되었고
브라질 매체에도 한국 클럽이라고 소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