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ioc 선수위원도.. 설마?

저도 그걸 의심중이였는데 ㅠㅠㅠㅠㅠㅠ

그 의심 저도 했지만, 아마 많은 사람이 그런 의심이 들겁니다.

진종오, 장미란, 유승민 등등...
리오때 선수위원 되려고 준비한 선수들중에 네임벨류가 가장 딸렸는데...

내부경선?후에 대한체육회에서 유승민을 결정했다고 했는데....;;;;;ㅎ

이건희가 드르눕고 삼성쪽에서 자기네 인물 하나 스포츠계에 박아넣을려고 고른게 유승민 일듯...

개인적으로 삼성과 김종의 합작품이 아닐까하는 의심이 드네요.

설마 제2의 문대성이 돼는것은 아니겠죠?

손연재 팬들은 또 "김연아 악성팬들 때문이지 다른이유는 없거든욧!! 빼애액" 하겠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 적당히 해요.

결국 김연아 엄마가 사회나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나 사람들을 보는 엄청난 해안을 가지신 분이네. 방해나 불이익을 감수하고 회사를 만들어서 김연아를 보호한거야.....우아!!!!!
그리고 순실이 일당한테 돈준 대기업들 김연아 광고 끊은것도 지금 보면 결국 순실이 장시호 일당들 일것 같네요

그렇네요

엄마가 대단하시죠... 엄마의 엄격한 철학을 어찌보면 연아가 그대로 이어받은것이기도 하구요.

오죽하면 엄마가 그 과자네 회사에서 결단을 내리고 빠져나왔을까요?

보통 사람은 절대 그렇게 할 수 없죠...

연아 엄마가 대단하신 겁니다.

그런 김연아 엄마를 엄청 드세고 돈 밝히고 애 잡는 사람으로 매도했죠~ 그쪽에서요..ㅠ.ㅠ

오히려, 저같은 경우는 불세출의 천재로서 응원한 것이지, 그 이상의 의미로 팬심까진 없었는데요.
근데, 이번 계기로 괜히 천재가 아니였구나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소신을 지킬 수 있는 자신감과 업적이 있었으니까 가능했겠지요.

언행일치... 이것을 극한의 삶으로 구현한게 바로 연아의 삶이라고 봄..

말은 누구나 미사려구 현란하게 할 수 있으나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자는 많지 않죠.

연아는 오히려 밝혀지지 않은 미담과 노력들이 더 많아서.. 시일이 지났는데도 계속 하나씩 나옴.

ㄷㄷㄷㄷㄷ

참 파란만장하네요. 영화로 찍어도 되겠어여

김연아는 일본이란 국가를 상대로 혼자서 발라버린 인물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일본은 조작과 날조 그리고 로비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정도인데..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대회 링크를 일본기업간판으로 돌려세우고 룰도 바꾸고 일본 기자들 동원해 매스컴에 억지로 출연시키고 유튜브엔 김연아의 영어해석된 온갖 루머와 음해들이 판을 치고 조회수가 높은 퍼팩트한 경기들의 영상은 최근까지도 계속 삭제되어 왔고..일본 선수들의 리허설 방해라든지. 상대적으로 낮은 예술점수라든지. 교과서에 나온대로 뛴 점프에다 롱엣지주고. 마지막 소치에선 대놓고 편파판정..정말 별에 별 수를 다 사용해서 무너뜨리려 했었죠..
왠만한 소녀들은 무너져도 일백번은 무너졌을겁니다. 아마 제 딸이였으면 딸이 나무 힘들고 상처받을까봐 그만하라고 했을듯해요. 저정도의 국가급 겐세이를 연아를 믿고 끝까지 밀어준 부모들도 대단하고 연아 선수의 노력과 강한 정신력은 대단한겁니다. 저보다 어리지만 존경하는 인물.

소치는 러샤 뿌틴이가 약처빨고 매달 도둑칠한거

에고 연아야~~
이래서 헬조선이란 말이 공감이 가는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iBZSqaoKql0

딸 아이 또래지만...존경 스럽네요..

연아는 세계무대에서 일본과 러샤 상대로 싸워야만 했고
자국에서조차 기득권 세력들과 싸워야만 했음
진짜 리빙 레전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