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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3 18:58

어렸을적에 진절머리나게 먹었었던 닭관련 요리

글쓴이 :

어렸을적에 매우 가난했던 우리 가족들은 양계장을 운영하시던

이모님 집에서 더부살이-_-로 살았었습니다.

쥐뿔도 없었지만 매일같이 진절머리게 나오는 닭관련 요리들을 먹었었죠.

뭐 종종 마당에서 닭 모가지 비트는 모습을 좀 불편하게도 제법 봤었지요.

부잣집 도련님들보다 적어도 닭관련해선 제가 더 많이 먹었을꺼에요.

아이러니 하게도 오늘날엔 닭관련 요리들을 무척 싫어라 한다는...-_-;;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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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1004 18-07-03 19:00 이런 치느님의 그 은총을 거부 하시다니!! 이런 치느님의 그 은총을 거부 하시다니!!



		헬로PC 18-07-03 19:03 제 식성을 아직 잘~ 모르시나 보군요. 저는 치킨을 처다도 보질 않습니다요-_-;; 제 식성을 아직 잘~ 모르시나 보군요. 저는 치킨을 처다도 보질 않습니다요-_-;;



		스스슥 18-07-03 19:00 아이러니가 아니라 당연한 결과일 듯... 아이러니가 아니라 당연한 결과일 듯...



		헬로PC 18-07-03 19:02 점차 성장해 가다보니 육류를 좀 멀리 하게 되었고, 채식형 식단을 좋아하다보니 그리 된겁니다. 또한 닭요리는 그 '퍽퍽한 맛'이 좀 재미없더라구요. 차라리 양념갈비를 먹고 말지... 점차 성장해 가다보니 육류를 좀 멀리 하게 되었고, 채식형 식단을 좋아하다보니 그리 된겁니다. 또한 닭요리는 그 '퍽퍽한 맛'이 좀 재미없더라구요. 차라리 양념갈비를 먹고 말지...



		헬로PC 18-07-03 19:05 어렸을적에 하도 질려서가 아니라 식성이 변화되서 그런거에요. 어렸을적에 하도 질려서가 아니라 식성이 변화되서 그런거에요.



		oh34tj82 18-07-03 19:03 잡아서 바로 묵는게 맛나죠.ㅋㅋ .. 잡아서 바로 묵는게 맛나죠.ㅋㅋ ..



		헬로PC 18-07-03 19:06 하도 오래 되었다보니 잘 모르겠네요. 그놈이 그놈인거 같던데요-_-;; 하도 오래 되었다보니 잘 모르겠네요. 그놈이 그놈인거 같던데요-_-;;



		mymiky 18-07-03 19:08 중국집 자식들이, 짜장면을 제일 싫어라 하죠 ㅋㅋㅋ 질리니까.. 내 친구 중에, 아버지가 일식집 사장인데.. 스시 절대 안 먹음 ㅋㅋㅋ 회도 싫어함. 중국집 자식들이, 짜장면을 제일 싫어라 하죠 ㅋㅋㅋ 질리니까.. 내 친구 중에, 아버지가 일식집 사장인데.. 스시 절대 안 먹음 ㅋㅋㅋ 회도 싫어함.



		고소리 18-07-03 20:48 왜 울컥 하지...내용에 고추가루가 있나 .ㅠ.ㅠ~* 왜 울컥 하지...내용에 고추가루가 있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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