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 시뮬레이터게임은 맛들이면 재밌긴한데 진입장벽이 있어서 이전 시뮬레이터 해본사람들은 적응하기 쉬운데 첨하면 멘붕옴 ㅎㅎ

게임 플레이 화면 보면 미친듯이 해보고 싶고 나도 저렇게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 충만 상태인데 막상 로딩하면...ㅠ.ㅠ

에이스컴뱃이 짱임요

추억 돋네요 ㅎㅎㅎ
저 게임 제대로 즐기며 한 사람 얼마나 될런지

헐.. 10 년 ㅋㅋㅋ

헐 그렇게 어렵나요. 비행사용 게임인가봐요?

유명한게임....조작면. 키보드 전체.
왼쪽 두꺼운책이 메뉴얼....

팰콘 저도 샀었죠. 항공 시뮬레이션 게임 할려고 항공게임 전용 조이스틱도 사고.. 항공기는 너무 어렵고 헬기는 매우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잠깐했었는데.. 적을 만나는것조차 쉽지 않던..
한번착륙할라하면 파괴되거나 어딘가 고장으로 다시 뜨질 않았는데ㅋㅋ

저도 저런거비슷한게집에있었는데
저거였는지는 기억이안나고 하여튼 메뉴얼북이 님짤처럼 두껍더군요
비행기시뮬이었고 메뉴얼보니까 단축키가 키보드 전체를 뒤덮더군요......
다른점은 제경우엔 10년이 아니라 약 15년전이야기라는거? ㅇ_ㅇ;;
워크래프트 2 확장팩과 함께있었거든요  그당시하던게임이 아마.....X-com(리뉴얼버젼 말고.....)
워크래프트 2  커멘드 앤 컨쿼 래드얼럿  이런거였고  그이후에 머드게임 잠시 하다가
바람의나라에서 백화검좀 휘두르다가 워 바이블에서 범죄자좀 잡아넣고있다가 리니지시작했지요
천리안에서 리니지접속하는.......아 진짜 허수아비 너무쎈거아님?  칼로 허수아비 치다가 몇번을 죽었는지
오크족 창을 사람들이 줄서서 썻었죠  3렙인가 4렙만들고나면 뒷사람에세 오크족창을 전수하고 떠나가는....
그아름다운 풍경......  오크족패밀리 (오크전사2 오크궁수 2 오크4마리) 2개한테 마을이 털리던 악몽
셀로브 3마리한테 전멸당한 마을......  돌골렘 레이드(돌골렘 잡기위해 사람을 모음)
지금보다 그때가 더 재밌었어요 ㅎㅎ  아 난쟁이족세트를 장만했던 그 뿌듯함이 그리워ㅠ_ㅠ

10년간 봉인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