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이면 이해할만한데?
얼마나 참석을 안하면 그럴까 2만원 벌금이면 준수
한 20만원 때리지
얼마나 귀찮아 안나오면 저럴까 싶음

애초에 1,2학년 대면식이란게 필요함???
그게 대체 뭔데 강제로 신입생들에게 2만원씩 걷어서 해야되는거죠??
굳이 하고 싶음 지들이 돈을 내서 하던지..
불참비니를 떠나서 대체 왜 강제로 신입생한테 돈을 걷어서 저런걸 하지

그러게요...대학이 무슨 조직폭력배도 아니고..참...

저게 학교 공식 행사도 아니고 굳이 저런걸 할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가기 싫어 안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부득이 하게 못 가는 사람도 있을텐데
왜 지들 맘대로 강제하는지 웃기지도 않네요..

ㅋㅋ 수준 참...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이 무슨 중고딩인가? ㅋㅋㅋㅋㅋ 뭐 참석안한다고 벌금을 내게? ㅋㅋㅋㅋㅋㅋㅋ

불참비 있는 게 이상하지 ㅎㅎ

애초에 어느정도 안나온다는걸 알고 있고(매년 그랬으니 평균적인 참석률이 있을듯)

전원에게 돈걷어서  더 좋은거 먹고 마시려고 대가리들 굴리는듯...1인 2만원이 아니라 3만원돈까지 먹고 마실수 있을테니..

하.. 신입생 환영회나 대면식에도 미참석할 정도면..
이거야 원 내가 댕길 때와는 차원이 다른 모습이네요 요즘 대학들..
선후배 관계가 상당히 낮설 것 같다는.. 저 글내용 유추해보면

옳소!

요즘 대학은 참 이상한 듯

무슨 신입생과의 대면식이 다 있는지, 언제 생긴것임?

요즘은 학생수는 줄고 대학은 많아져서 개나 소나 대학을 가니 어떻게 생긴 개나 소가 입학했는지 신기해서 그러나?

우리같은 노땅들도 대학에서 선배랍시고 뭐 불러내고 무슨 무슨 행사라고 의무적으로 참가하라느니, 안나오면 돈내라고 하면(돈내라고 하는 경우를 상상도 못했지만) 그냥 젓까!라고 하고 마이웨이였는데 요즘은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무슨 집합도 있고, 군기도 잡고 그러대?

나도 대면식이라고 하길래 환영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봄..

아니 학생에게 강제할 수 있는 것은 학교 학사일정관련해서 학교당국이 강제하는 것은 혹여 가능해도,

무슨 총학이나 단대 학생회차원에서 같은 학생을 제재를 하고 그러나? 불참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 학내 활동에 참가하고 말고는 완전한 학생의 자유지

이게 대학이여? 무슨 중2들도 아니고.....ㅋㅋㅋㅋ

우리 때는 군사정부시절이어도 대학 자율화를 위해서 그렇게 데모도 하고 그랬고, 학생의 학내활동의 자율참가여부는 완전하게 보장이 되었는데,  오히려 21세기가 되어 완전한 대학자율화가 되니 재단이 돈벌 자율화만 되고, 대학생들은 중2로 퇴화한 듯....불참하면 불참비 2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잡스럽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불참비라니...
불참 하는데 왠 비용?
벌금이라 하면 도둑넘 소리 들을까봐?

똥군기도 장난 아니죠 ㅋ 배워도 못된 것 만 배워서는ㅋ

ㅋㅋ안나오면 비용이 더 안들으니까 좋은거지 이러나 저러나 뜯을 생각만 ㅎ

우리학교는 안저랬는데
불참인데 왜 돈을냄?

저런거 다 술쳐먹을 값. . . 남은건 모르겠고.  저돈으로 박물관 견학이라도가면 덜아까울텐데 . 저런거 왜하는지 모르겠음

당연히 대면식 후 학교에서 선배를 뵙게 되면 허리 90도로 인사 시켜야 하고
어여쁜 여후배라도 있으면 번호라도 딸려구 하는 거죠 ㅋㅋㅋ

저런 문화나 풍습은 사라져야 한다고 봐요

참석을 안 하는 애들도 있구나~~재밌는데`~`
어디 더 재밌는 데 가려나`

그니까 선배들이 후배들을 너무 심하게 다루지 말란 말이야~
그냥 재미나게 노는 거 지켜만 봐야지 꼰대 짓 하려니 참석을 안하려고 하지`

불참비라고 명명해서 논란이 생긴 모양입니만, 그냥 회비 라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하네요.
참가하든 안 하든, 혹은 못 하든 간에 회비는 내야 하는 거니까요.

난 저걸 가본적도, 돈도 낸적이 없는데. 내가 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