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해도 되나? 전 저번주에 비슷한 의도로 서울에 부동산 계약 하나 했습니다.
상가는 아니나, 말하면 꽤 요즘 아실분들 다 아실만하니 언급은 안하고요.
살짝(많이) 저로서 무리한 것임. 자산을 처리하고 사면 되긴 하는데,
자산을 포기하면서까지 할 생각은 없는지라, 여하튼, 더 말하면 너무 말할 듯..
걍 허리띠 몇년간 졸라매고, 또 몇년이 지나면 뭐라도 생기겠지요.
투자와 리스크없이 묵묵히 성실하게 일한다고 뭐라도 생기지 않거든요 ㅜ
반대로, 리스크란 ㅈ될 수도 있단 점. 선택사항이죠.
허리띠 졸라맨다함은 삶의 컬리티 겁나 떨어진단 말이고 ㅋㅋㅋ

쪽지점...지금 자꾸 걸포초등학교....김포신도시쪽 상가분양 꼬시는데요. 솔직히 생각이 복잡해서요.

괜히 이런거 정보 주는 것도 아니고, 제가 책임질 수도 없지 않겠습니까?
저도 결국엔 필자님껜 인터넷 카더라에 지나지 않거든요.
말 올린 것처럼, 수익성 투자가 아니라, 시세차익 투자인지라,
필자님이 원하는 것과는 방향이 다를 것입니다.
그래도, 처음엔 수익성 투자가 반응이 재깍오니, 기분은 좋아지는데요.
제가 수익성으론 원룸건물 하나 갖고 있긴한데, 이것도 상가투자완 다른 개념이라;;
(추가로 전 땅을 사서 건물 올렸습니다. 이래야 돈이 됨)
다만, 저도 상가투자 권유야 많이 받았었고, 보러 간 적도 몇번이나 있죠.
상가투자는 건물주가 장사하는게 아닌지라, 누가 어떤 장사를 하시는지가 중요하겠더라고요.
그 상가의 주된 목적이 무엇인지 보셔야할텐데, 학원가냐? 식당가냐? 몇층에 하냐?
뭔가 지들만의 컨셉은 있을테고, 주변도 좀 발품파시며 형성된 상권비교는 하셔야할 듯.
새로 생기는 상가일텐데, 주변상권을 끌어들일만큼, 입지와 방향이 있어야겠죠.
부동산 시키들 하는 말처럼, 여기는 무조건이다! 무슨 짜고 치는 레파토리임? 조심요 ㅎ

다들  탈락 감 들이시네.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