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afecast 는 민간단체로 크라우드소싱으로 운영되는 프로젝트 그룹맞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봉사단체가아닌 영리목적인 일본벤처기업 맞습니다. 대부분의 크라우드소싱 다른업체들도요.
2.갑상선암 이외에 당장문제점이 없다고해서 문제가없는게 아닙니다. 당장 가시적으로 나타나는게 갑상선암뿐인거죠.
아직 얼마지나지 않은 일본을 볼게아닌 아직 30년이지나도 연구중인 체르노빌을 봐야합니다. 대부분 피폭의암은 잠복기가 10~20년이 걸린다는 것도 이미 인지하시는걸로압니다.
아래와 같은것들이 존재하는데도 일본이 안전한데 우리가 과민반응을하고 있는 것일까요??그리고 일본은 숨기는것 없이 정직하게 떠드는게 맞을까요??
아래링크에 들어가보면 UN의 체르노빌 축소등을 비판하는 글도있네요.
http://kfem.or.kr/?p=22769
다음은 ‘체르노빌 어린이 구호기금’의 알렉스 쿠즈마씨가 정리한 체르노빌 사고의 건강영 향 및 피해 내용이다. 아래 내용 중 자료 출처를 밝히지 않는 것들은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보건부, 환경부 그리고 핵안전부에서 확인된 내용들이다.
1. 사고발생 첫 주 동안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국가들과 영국의 웨일즈, 아일랜드, 이태리 북부, 그리스 및 미국 알래스카 해안지역에서 높은 농도의 방사선이 검출되었다.
2. 사고 직후 불어온 바람과 비로 인해 우크라이나 북부지역, 벨로루스 남부 및 중부지역에 가장 무거운 방사선 낙진이 떨어졌다.
3. 세계의 곡창지대라고 평가되는 우크라이나 농경지 460만 헥타르(45,998 ㎢)의 지역이 오염되었다.
4. 구소련 당국이 발표한 방사선 누출 총량은 5,000만 큐리였다. 그러나 1994년 1월 미국 핵규제위원회가 의뢰하여 MIT 대학 교수팀에 의해 조사된 사고발생 10여년 동안 누출된 방사선 총량은 2억6,000만 큐리에 달한다.
5. 사고 직후 116,000명의 발전소 인근 주민들이 대피되었는데 이들은 아직도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6. 사고 수습을 위해 수개월 동안 60 만 명의 군인, 소방관 및 오염처리 노동자 들이 투입되었다. 이들은 인근 벨라루시,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에서 살고 있고 350,000명의 우크라이나에 살고 있다.
7. 사고 수습에 동원된 4 만여 명의 사람들이 사망했는데 대부분 30대와 40대의 나이였다. (참고로 12년간의 베트남전쟁에서 사망한 미군수는 50,000명이다)
8. 사고 발전소로부터 반경 30㎞에 이르는 지역이 ‘죽음의 구역’으로 지정되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9. 죽음의 구역 바깥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농도의 방사선에 오염된 지역이 있는데 모두 1,800개의 마을에 120 만 명에 해당한다.
10. 가장 높은 방사선 농도에 피폭된 대피 주민들과 사고처리 노동자들은 모두 75만명에 달한다.
11.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사고지역 인근에 사는 어린이들에게서 다른 지역에 비해 80배가 넘는 갑상선 암이 발명하고 있다. (1992년 9월 네이처 및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
12. 히로시마 대학 연구팀이 벨로루스에서 태어난 신생아들과 3만 여건의 사산 사례를 분석한 결과, 1986년 이후 기형아 출산이 2배 증가하고 있다. (1994년 7월 14일 UPI 보도)
13. 1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아이들이 백혈병과 다른 질병 치료를 위해 쿠바를 방문했다. (1995년 10월 6일 뉴욕타임즈 보도)
14. 1986년 이래로 안과질환이 3배로 증가하고 있다. (1994년 겨울 우크라이나 보건당국 보고서)
15. 2001년 런던 왕립학술원이 발간한 이스라엘-우크라이나 공동연구는 체르노빌 사고 수습에 동원된 사람들에게서 1986년 이후에 태어난 자녀들에게서 크로마좀 이상이 1986년 이전에 태어난 자녀들에 비해 7배가 많다.
16. 1994년 유엔 인구 사무소에 의하면 유럽에서 단 두 나라 우크라이나와 벨로루스 만이 인구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보고서는 이러한 현상이 체르노빌 사고에 의한 영아사망률 증가와 부작용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아직도 영아사망률이 유럽평균보다 2배 많다.
17. 러시아 남성들에게서 1986년 이래로 수명이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는데 체르노빌 사고가 한 원인으로 의심된다. (1995년 9월 1일 뉴욕타임즈 보도)
18. 체르노빌 사고는 우크라이나에서 대량의 불임사태를 불러왔다. 13세에서 29세 사이의 남성들 50%가 출산장애문제를 안과 있는데 이는 세계 최고의 불임율이다. (1996냔 1월 26일 보스톤 글로브 보도)
19. 국가 과학 아카데미 소속 방사선 보건전문가들에 의하면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대부분의 암발생은 10-20년의 잠복기를 갖는다. 따라서 1996년부터 2006년과 그 이후의 암발생 통계를 집중적으로 살펴야 체르노빌의 건강영향문제를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