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8-04-04 11:32
일본방사능 옹호에대해....
 글쓴이 : 귀괴괵
조회 : 943  

1.Safecast 는 민간단체로 크라우드소싱으로 운영되는 프로젝트 그룹맞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봉사단체가아닌 영리목적인 일본벤처기업 맞습니다. 대부분의 크라우드소싱 다른업체들도요.


2.갑상선암 이외에 당장문제점이 없다고해서 문제가없는게 아닙니다. 당장 가시적으로 나타나는게 갑상선암뿐인거죠.

아직 얼마지나지 않은 일본을 볼게아닌 아직 30년이지나도 연구중인 체르노빌을 봐야합니다. 대부분 피폭의암은 잠복기가 10~20년이 걸린다는 것도 이미 인지하시는걸로압니다.
아래와 같은것들이 존재하는데도 일본이 안전한데 우리가 과민반응을하고 있는 것일까요??그리고 일본은 숨기는것 없이 정직하게 떠드는게 맞을까요??
아래링크에 들어가보면 UN의 체르노빌 축소등을 비판하는 글도있네요.

http://kfem.or.kr/?p=22769


다음은 ‘체르노빌 어린이 구호기금’의 알렉스 쿠즈마씨가 정리한 체르노빌 사고의 건강영 향 및 피해 내용이다. 아래 내용 중 자료 출처를 밝히지 않는 것들은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보건부, 환경부 그리고 핵안전부에서 확인된 내용들이다.
1. 사고발생 첫 주 동안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국가들과 영국의 웨일즈, 아일랜드, 이태리 북부, 그리스 및 미국 알래스카 해안지역에서 높은 농도의 방사선이 검출되었다.
2. 사고 직후 불어온 바람과 비로 인해 우크라이나 북부지역, 벨로루스 남부 및 중부지역에 가장 무거운 방사선 낙진이 떨어졌다.
3. 세계의 곡창지대라고 평가되는 우크라이나 농경지 460만 헥타르(45,998 ㎢)의 지역이 오염되었다.
4. 구소련 당국이 발표한 방사선 누출 총량은 5,000만 큐리였다. 그러나 1994년 1월 미국 핵규제위원회가 의뢰하여 MIT 대학 교수팀에 의해 조사된 사고발생 10여년 동안 누출된 방사선 총량은 2억6,000만 큐리에 달한다.
5. 사고 직후 116,000명의 발전소 인근 주민들이 대피되었는데 이들은 아직도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6. 사고 수습을 위해 수개월 동안 60 만 명의 군인, 소방관 및 오염처리 노동자 들이 투입되었다. 이들은 인근 벨라루시,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에서 살고 있고 350,000명의 우크라이나에 살고 있다.
7. 사고 수습에 동원된 4 만여 명의 사람들이 사망했는데 대부분 30대와 40대의 나이였다. (참고로 12년간의 베트남전쟁에서 사망한 미군수는 50,000명이다)
8. 사고 발전소로부터 반경 30㎞에 이르는 지역이 ‘죽음의 구역’으로 지정되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9. 죽음의 구역 바깥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농도의 방사선에 오염된 지역이 있는데 모두 1,800개의 마을에 120 만 명에 해당한다.
10. 가장 높은 방사선 농도에 피폭된 대피 주민들과 사고처리 노동자들은 모두 75만명에 달한다.
11.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사고지역 인근에 사는 어린이들에게서 다른 지역에 비해 80배가 넘는 갑상선 암이 발명하고 있다. (1992년 9월 네이처 및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
12. 히로시마 대학 연구팀이 벨로루스에서 태어난 신생아들과 3만 여건의 사산 사례를 분석한 결과, 1986년 이후 기형아 출산이 2배 증가하고 있다. (1994년 7월 14일 UPI 보도)
13. 1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아이들이 백혈병과 다른 질병 치료를 위해 쿠바를 방문했다. (1995년 10월 6일 뉴욕타임즈 보도)
14. 1986년 이래로 안과질환이 3배로 증가하고 있다. (1994년 겨울 우크라이나 보건당국 보고서)
15. 2001년 런던 왕립학술원이 발간한 이스라엘-우크라이나 공동연구는 체르노빌 사고 수습에 동원된 사람들에게서 1986년 이후에 태어난 자녀들에게서 크로마좀 이상이 1986년 이전에 태어난 자녀들에 비해 7배가 많다.
16. 1994년 유엔 인구 사무소에 의하면 유럽에서 단 두 나라 우크라이나와 벨로루스 만이 인구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보고서는 이러한 현상이 체르노빌 사고에 의한 영아사망률 증가와 부작용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아직도 영아사망률이 유럽평균보다 2배 많다.
17. 러시아 남성들에게서 1986년 이래로 수명이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는데 체르노빌 사고가 한 원인으로 의심된다. (1995년 9월 1일 뉴욕타임즈 보도)
18. 체르노빌 사고는 우크라이나에서 대량의 불임사태를 불러왔다. 13세에서 29세 사이의 남성들 50%가 출산장애문제를 안과 있는데 이는 세계 최고의 불임율이다. (1996냔 1월 26일 보스톤 글로브 보도)
19. 국가 과학 아카데미 소속 방사선 보건전문가들에 의하면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대부분의 암발생은 10-20년의 잠복기를 갖는다. 따라서 1996년부터 2006년과 그 이후의 암발생 통계를 집중적으로 살펴야 체르노빌의 건강영향문제를 파악할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훍루꾸룩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다잇글힘 18-04-04 11:37
   
'30명vs10만명' 체르노빌 원전 사망자수, 왜 주장마다 다를까?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80715114437410

자유한국당이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 방송한 원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당은 해당 방송분에서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체르노빌 사고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피해자는 수십만명이 넘는다고 발언한 것을 반박했다.

한국당은 “체르노빌 포럼의 2005년 보고서는 체르노빌 원전 폭발로 인한 직접적 사망자 수는 50여명이며 4000명이 피폭에 따른 암으로 사망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해당 사고와 암 발병이 유의미한 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는 등 정확한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피해규모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 학계, 민간단체 등에서는 피해규모를 저마다 다르게 분석하고 있다. 특히 원전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조사기관에 따라 30명 안팎에서 10만명까지 편차가 크다.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1986년 4월26일 당시 소련(현 우크라이나)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 4호기가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량의 방사능 물질이 누출돼 유럽 각지로 퍼졌다. 당시 공식 집계에 따르면 원전 종사자 2명과 소방관 29명 등 총 31명이 사망했다. 문제는 사고 이후 직접적, 간접적 영향을 받아 사망한 사람의 숫자다.

한국당이 인용한 자료는 UN이 지난 2005년 체르노빌 포럼에서 발표한 보고서의 내용이다. 당시 포럼에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세계보건기구(WHO), 주요 3개 피해국(우크라이나, 러시아, 벨라루스) 정부 등이 참가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로 인한 직접적 사망자는 56명, 암 등으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4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그러나 이듬해 세계보건기구는 암 발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9000명을 넘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사고 당시 주변의 어린이나 청소년이었던 주민 중에 갑상선 암에 걸린 사람이 5000명에 이르며 새로운 암환자가 향후 수십년 동안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06년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9만3000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피스는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27만건의 암이 체르노빌 사고로 인한 것이며 이중 9만3000건은 상당히 치명적인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암 외의 다른 질병까지 포함하면 사망자는 2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10년 미국 뉴욕의 사이언스 아카데미는 체르노빌 참사로 사고 당시부터 2004년까지 1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체르노빌 원전

이런 시각차는 방사능 피폭으로 인한 간접 사망자수 때문에 생긴다. 방사능의 피해는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피폭 후 암이 발생하기까지 오랜 시일이 걸린다.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하더라도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

반면 피해 지역 사망자의 사망 원인이 방사능 때문이라고 입증하기 어렵다는 주장도 나온다. 어느 수준의 방사선에 피폭돼야 암에 걸리는지도 불명확하다.

한편 원전 이슈에 관해 정재승 교수는 지난달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매우 정치적인 이슈로 환경연합·녹색당과 한수원·원자력공학과 출신이 서로 인용하는 수치가 아예 단위가 다르고 (체르노빌 사고 이후 인근 지역의 갑상선암 등 암 발생에 대해 2000명 수준에서 43만명 수준까지 수치가 다양하다) 과학적 근거도 달라 매우 당혹스럽다”며 “방송에서의 발언은 늘 조심하면서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귀괴괵 18-04-04 11:45
   
당연하죠. 기준이 체르노빌사고이후 수치일뿐이지 100% 원전사고때문이라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100%원전사고 영향이 아니라고도는 말할수없죠. 그래서 중요한수치입니다. 아직도 30년이후의 모습(지금)인것이고 지금도 진행중에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갑상선이외에 증명된것이 없다해서 안전하다고 일본처럼 떠들고 다니면 안된다는거죠.
왜냐면 100%의 안전성이 증명되지 않았고 위와같은 연구자료가 존재하기때문이죠.
우리의 과민반응이 절대아닙니다. 방사능은 절대로 위험합니다.
인지하시길바랄뿐입니다.
          
다잇글힘 18-04-04 11:54
   
갑상선암 이외에 다른 암의 발병과 관련해서는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체르노빌과 달리 후쿠시마는 갑상선암의 경우조차 인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먼저도 이야기를 드렸다시피 갑상선암은 주로 원전사고 초기의 요오드131의 피폭에 의해 발생합니다. 또한 잠복기가 4-5년으로 짧기 때문에 이미 그 영향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WHO에서 인정을 안하고 있습니다. 보통 갑상선암 사례를 보면 백혈병이나 다른 고형암들에 대해서 어느정도 예측을 할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발병증가가 발견되었다면 모를까 발병증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백혈병 내지 다른 고형암의 경우는 더더욱 명확해집니다. 체르노빌의 경우는 갑상선암의 경우는 인정이 되고 있고 다른 암은 인정이 안되고 있습니다. 초기 사고복구인원으로 원전에 투입되어서 고선량의 피폭을 당한 노동자들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귀괴괵 18-04-04 12:00
   
지금 연구도 안끝났는데 무엇이 예측된다는 겁니까??? 위에글도 시간이 지나니깐 이러한 현상이 있다라지.... 무었때문인지 증명이 안되는데..... 복합적인 현상이기에 일본도 비슷할 것이라는 위험성을 말하는 겁니다. 안전하다고 말할수 없다는 겁니다. 그렇게 말해서 안된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고 일본이나 방사능 옹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에요.
                    
다잇글힘 18-04-04 12:05
   
체르노빌 사고가 대략 후쿠시마 사고의 방사선 누출량이 최대 5배정도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또한 30년전에 일어난 사고라 각종 질환에 대한 연구가 완전히 끝났다고 볼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이뤄진 상태죠.

그에 반해 후쿠시마 사고는 7년전에 일어난 사고인데요. 그중에 갑상선암의 경우는 위에서도 언급을 해드렸듯이 잠복기가 대략 4-5년이기 때문에 이미 그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 2015년부터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그 결과를 이미 WHO와 같은 국제기관에서 보고서로 작성했구요.

따라서 체르노빌 사례와 후쿠시마 사례를 비교해보면 그이후의 예측은 명확해진다는 것입니다.

체르노빌 :  갑상선암 발병 인정, 다른암 불인정
후쿠시마 :  갑상선암 발병 불인정, 다른암?

다름암은 뻔하다는 것입니다. 규모도 더 작았고 발병가능성이 높은 갑상선암 발병도 확인이 안된만큼 다른 암의 발병예상은 뻔하다는것이죠.
                         
귀괴괵 18-04-04 12:09
   
어디서나온 논리이고 근거입니까?? 원전사고는 복합적이어서 아무도 예측못하고 시간이흐르면서 다향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는 말인데..
 문제가 없다고 단정하시네요...
사실과근거로 이야기하시는 분이...
조금 의아한데요
                         
다잇글힘 18-04-04 12:12
   
WHO에서 나온 논리고 근거입니다.
원전사고와 관련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IAEA나 UNSCEAR, 유엔환경계획,ICRP, 국제원자력협회획 등 방사선,원자력, 환경, 보건관련 국제기관의 후쿠시마 관련보고서를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귀괴괵 18-04-04 12:18
   
보시면이아니라 입증할증거의 글좀 가져와봐요... 이건 이래서 이럴수밖에 없다.!!이런식으로.
아직도 연구증인걸 누가 증명해놨단 말인가요.....
                         
다잇글힘 18-04-04 12:19
   
자 그럼 저기 위에서 한 얘기가 정확히 맞는 입증할 문서를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일단 저는 하나더 가져와보죠.

UNSCEAR's assessments of the radiation effects
http://www.unscear.org/unscear/en/chernobyl.html

Apart from the dramatic increase in thyroid cancer incidence among those exposed at a young age, and some indication of an increased leukaemia and cataract incidence among the workers, there is no clearly demonstrated increase in the incidence of solid cancers or leukaemia due to radiation in the exposed populations. Neither is there any proof of other non-malignant disorders that are related to ionizing radiation. However, there were widespread psychological reactions to the accident, which were due to fear of the radiation, not to the actual radiation doses.

There is a tendency to attribute increases in the rates of all cancers over time to the Chernobyl accident, but it should be noted that increases were also observed before the accident in the affected areas. Moreover, a general increase in mortality has been reported in recent decades in most areas of the former Soviet Union, and this must be taken into account when interpreting the results of the accident-related studies.

The present understanding of the late effects of protracted exposure to ionizing radiation is limited, since the dose-response assessments rely heavily on studies of exposure to high doses and animal experiments. Studies of the Chernobyl accident exposure might shed light on the late effects of protracted exposure, but given the low doses received by the majority of exposed individuals, any increase in cancer incidence or mortality will be difficult to detect in epidemiological studies.
                         
다잇글힘 18-04-04 12:21
   
http://www.who.int/ionizing_radiation/a_e/fukushima/faqs-fukushima/en/

Is there a risk of radiation-induced thyroid cancer among children of Fukushima prefecture?

Given the exposure to radioactive iodine during the early phase of the emergency, WHO specifically assessed the risk of thyroid cancer. The greatest risk was found among girls exposed as infants (i.e. < 1 year old) in the most affected area in the Fukushima prefecture. Even if those levels of risk might not be clinically detectable, WHO anticipated that the thyroid ultrasound screening programme being conducted in Fukushima prefecture was likely to lead to an increase in the incidence of thyroid diseases due to earlier detection of non-symptomatic cases.

There have been recent reports about thyroid cancer cases being diagnosed among children exposed to low doses of radioactive iodine as a result of the Fukushima accident. These reports should be interpreted with caution. A large excess of thyroid cancer due to radiation exposure, such as occurred after the Chernobyl accident, can be discounted because the estimated thyroid doses due to the Fukushima accident were substantially lower than in Chernobyl. Nevertheless, the highly-sensitive thyroid screening of those under 18 years old at the time of the accident is expected to detect a large number of thyroid cysts and solid nodules, including a number of thyroid cancers that would not have been detected without such intensive screening. Similar or even slightly higher rates of cysts and nodules were found in prefectures not affected by the nuclear accident. The substantial number of cases that have already been observed in the Fukushima Health Management Survey have been considered likely due to the sensitivity of the screening rather than to radiation exposure. Further analysis of epidemiological data being currently collected in Japan will be necessary to evaluate a potential attribution of thyroid cancer to radiation exposure.
                         
다잇글힘 18-04-04 12:30
   
위에 언급한것들은 전부다 약식내용입니다. WHO나 UNSCEAR에서 작성된 보고서들이 있고 그 내용중에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한 것들입니다. 정식보고서들도 링크를 해드릴수는 있습니다.
                         
귀괴괵 18-04-04 12:30
   
결국 원전사고에의해 발생하는 여러암을 인정하네요.
그리고 일본원전도 현제는 이러하다 그러면서 연구필요성을 이야기하네요
이게 무슨 반론이에요.
                         
다잇글힘 18-04-04 12:33
   
여러암을 인정한다는 내용이 어디있는지? 혹시 인용해주시겠습니까?
번역기로 보지마시고 직접 읽어보시도록 ^^
                         
다잇글힘 18-04-04 12:43
   
제가 인용하는 국제기관들의 정식문서나 보고서들의 글들은 인용하지 않거나 아예 보지도 않으면서 환경단체들과 같이 원전문제에 대해서 정치적인 성격이 강한 단체들의 이야기만 듣기 때문에 님들과 같은 헛소리들이 인터넷에서 난무하는 것입니다. 최소한 언론사정도되면 저러한 공식적인 문서들을 봐본다든지 공식입장에 대해서 언급을 해야 하는데 맨 환경단체 얘기만 보도를 하니 사람들이 실제 과학자들이 어떻게 평가를 해놨는지 전혀 모르는거에요. 카더라는 주관적이라서 사람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국제기관같은 거대조직에서 체계적으로 조사를 하고 그 조사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그에 대한 반박이나 다른 주장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일정한 컨센서스가 이루어진 주장이라기보다는 검증이 필요한 주장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걸 국제기관들이 시간이 지나면 맞다면 결과적으로 반영을 합니다. 실제 보고서를 보면 여러 단체들이 하는 주장들도 적어놓습니다. 단지 저런 문서의 경우는 최종적인 결론과 관련된 얘기만 적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것 뿐이죠.
                         
귀괴괵 18-04-04 12:49
   
여기다 글올리기 너무 힘들어 아래에다 올립니다. 스마트폰이라
                         
다잇글힘 18-04-04 12:54
   
밑에다 글 올렸습니다.
어쨌든 제가 인용해 달라는건 못찾으셧죠? 기껏 얘기하신것이 간접효과가지고 얘기하신거고. 그건 방사선 영향이 아니라는것은 아셨을 것입니다.
     
곰시기 18-04-04 13:37
   
일본 후쿠시마의 사고 원전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배출되고 있는 방사성 물질의 안정성에 대해서 절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대국민 담화 및 미국 국회나 유엔 가서 증언 좀 해주세요.
절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그간 님이 써온 글들을 보면 딱 그건데 그런건 안하시네요~~
아무런 문제 없다면서요?? 방사성 물질이 세슘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것들이 자연 생태계를 거쳐 인간 몸에 축적되었을 때의 안전성을 절대적으로 공언 하실 수 있는거죠??
다잇글힘 18-04-04 11:42
   
Health effects of the Chernobyl accident: an overview
http://www.who.int/ionizing_radiation/chernobyl/backgrounder/en/

Thyroid cancer(갑상선암)

In Belarus, the Russian Federation and Ukraine nearly 5 000 cases of thyroid cancer have now been diagnosed to date among children who were aged up to 18 years at the time of the accident. While a large number of these cancers resulted from radiation following the accident, intense medical monitoring for thyroid disease among the affected population has also resulted in the detection of thyroid cancers at a sub-clinical level, and so contributed to the overall increase in thyroid cancer numbers. Fortunately, even in children with advanced tumours, treatment has been highly effective and the general prognosis for young patients is good. However, they will need to take drugs for the rest of their lives to replace the loss of thyroid function. Further, there needs to be more study to evaluate the prognosis for children, especially those with distant metastases. It is expected that the increased incidence of thyroid cancer from Chernobyl will continue for many years, although the long-term magnitude of the risk is difficult to quantify.

Leukaemia and non-thyroid solid cancer(백혈병 및 비갑상선암)

hile scientists have conducted studies to determine whether cancers in many other organs may have been caused by radiation, reviews by the WHO Expert Group revealed no evidence of increased cancer risks, apart from thyroid cancer, that can clearly be attributed to radiation from Chernobyl. Aside from the recent finding on leukaemia risk among Chernobyl liquidators, reports indicate a small increase in the incidence of pre-menopausal breast cancer in the most contaminated areas, which appear to be related to radiation dose. Both of these findings, however, need confirmation in well-designed epidemiological studies. The absence of demonstrated increases in cancer risk – apart from thyroid cancer – is not proof that no increase has occurred. Based on the experience of atomic bomb survivors, a small increase in the risk of cancer is expected, even at the low to moderate doses received. Such an increase, however, is expected to be difficult to identify.
     
귀괴괵 18-04-04 11:50
   
제 링크내용 보시면 내용 중복입니다.
          
다잇글힘 18-04-04 11:55
   
본인의 인용하신 아래부분의 내용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연도와 관련해서
더군다나 중복된 내용이 아닙니다. 실제 내용을 잘 보세요 ^^
참고로 저 내용은 2006년에 작성된 것입니다.
               
귀괴괵 18-04-04 12:02
   
https://papago.naver.com
 
꼬투리잡으시는건지 몰라서 그러는건데요 아주 적확하게 해석됩니다.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구요... 제글도 모두 읽어보시고...
본질을 흐리지 말죠.. 우리
                    
다잇글힘 18-04-04 12:06
   
꼬투리가 아니라 제가 핵심적인 얘기를 한것입니다.  댁이 중복된 내용이라 착각하고 있어서. 더군다나 님이 인용한 저 내용이 언제 작성되었는지와 WHO에서 작성한 보고서가 언제 작성했는지를 알면 ...
                         
귀괴괵 18-04-04 12:15
   
April 2006

쓴건 2016년이지만 글발췌는 2006년이잖아요.....;;;;
                         
다잇글힘 18-04-04 12:16
   
따라서 1996년부터 2006년과 그 이후의 암발생 통계를 집중적으로 살펴야 체르노빌의 건강영향문제를 파악할 수 있다.

자 저보고서 언제 작성되었죠?
                         
귀괴괵 18-04-04 12:19
   
1996년이요

제 본문중 아래의 것들과 중복되었다고 한건데

1. 사고 당시의 방사선노출로 인해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서 4000건의 갑상선암이 발생했고 이중 최소한 9명이 사망했다. 벨로루시에서의 조사결과 갑상선암환자들의 생존율은 약 99%에 이른다.
2. 오염지역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구조대원들과 주민들은 자연방사선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낮은 전신노출농도에 노출되어 있다. 결국 방사선노출로 인한 어떠한 부작용의 증가에 대한 증거나 출산력의 저하를 보여주는 어떠한 증거나 유사증후도 확인되지 않았다.

결국 2006년에도같은말을 하지만 1996년도의 반박에대한 어떠한증명도 없습니다.
                         
다잇글힘 18-04-04 12:29
   
동문서답을 이야기 하시네요 ^^
이미 2006년도면 그와 관련된 어느정도의 역학조사가 이루어졌을 시점이라는것을 이야기한건데 무슨 뚱딴지같은 1996년도의 반박에 대한 어떠한 증명도 없다고 하시는지?

제가 위에 올려놓은 내용은 백혈병과 다른 암에 대해서 입증된것이 없다는 내용입니다. ^^
그래서 위에서 작성된 연도를 봐보시라고 얘기를 했고요. 님이 인용하신 그기간을 감안해서
                         
귀괴괵 18-04-04 12:49
   
진행중이니깐 입증이 안될수밖에 없죠.

위에글보기 힘들어 아래에 다시 올립니다.
                         
다잇글힘 18-04-04 12:57
   
체르노빌 사고가 30년이 지났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드러날 부분은 드러났어요.
갑상선암은 먼저도 이야기했듯이 잠복기가 짧은편이여서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나 드러난 상황이고 고형암의 경우도 대체적으로 10년이상 지나면 그 양상이 드러납니다. 그래서 체르노빌 이야기를 한것이구요. 후쿠시마는 시간적으로는 지켜봐야 하지만 갑상선암의 사례에 드러났듯이 드러난 사례가 없기때문에 다른 고형암의 경우는 체르노빌과 비교해봤을때 드러날 가능성이 낮다고 하는 것이구요. 그 이유는 방출된 방사능 물질이 1/5인 수준이니까요. 그것마저도 후쿠시마의 경우는 바다로 많은 부분이 빠져나갔고..  뭐 님이 모호성 전략으로 나오시겠지만 이건 명확합니다. 방사선 수치도 낮고 방출된 양도 적은데 고형함 발생비율이 높게 나올수도 없구요. 그건 이미 갑상선암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곤도르 18-04-04 11:56
   
다잇글힘 >> 이사람은 과거에 저한테 자신은 미국 거주하는 사람이고 한국인이 아니라고 밝힌 사실이 있습니다.

정황상 미국 거주에 대한 입증과 여권을 제시하라고 했을때 입증못했고 사실상 일본인으로 보입니다.
          
다잇글힘 18-04-04 11:58
   
대단하시네요. 그래서 댁들의 얘기가 구라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김뽕짝 18-04-04 12:53
   
어쩐지 ㅉㅉ ㅉ
               
김뽕짝 18-04-04 12:54
   
여윽시나 그렇지 ~
          
ramee 18-04-04 12:24
   
한국말 하는 방사능 쪽발이란 말이네요..!!!!!
               
김석현 18-04-04 13:01
   
특정유저를 확실한 근거나 증거없이 "국뽕,일뽕,조선족,왜구" 등등으로 몰아가는 행위 절대 금합니다.
------
적당히 좀 합시다
Erza 18-04-04 11:55
   
원래 물타기하거나 본질 흐리는 사람들이 더 논리적일려고 애를 써요
그 논리의 타당성을 신뢰하는 기관에서 나온 자료를 바탕으로 주장하는데
문제는 요즘 국제 국내 할거없이 저러한 기관들은 얼마든지 이권이 개입되어있을테고
우리가 아는 큰틀에서 그걸 조각내어 분석해서 부정하는 연구같은건 의심 해볼만 합니다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연재해가 났을 때
과거의 피해사실과 이미 눈에보이는 즉, 일어난 사건을 토대로 이야기 하는데
이걸 감추고 왜곡하고 삐딱하게 보려는 집단은 이슈나 사건들을 희석시키기 위해
디테일 한 부분을 강조하고 전문적인 지식으로 본인의 주장을 그럴싸하게 포장합니다

원래 펜대만 굴리고 논리로만 접근하는 사람들의 오류는
본인이 생각하고 인용한 자료를 너무 신용한 나머지
스스로 논리에서 빠져나오질 못합니다
논리는 말만 그럴싸한다고해서 다가 아니죠
애초에 본인이 참고한 자료나 기록들이 전부 백프로 사실이어야 완벽한 논리가 성립되는거지
본인이 믿는 자료만 퍼와서는 말만 거창하게 한다고 논리적이다 라고 하는건
그냥 허황된 얘기일 뿐입니다

방사능 논란에서 지금 양쪽이 부딪히는 쟁점이 이 부분에 있는 것이죠

우리는 자연재해를 어떻게 바라봐야할까
방사능은 산불이나 지진처럼 눈에 당장 보이는 피해가 아니라
자칭 전문가들이 당장 일어나지 않은 점을 이용해 안전하다 말하는데
그들이 자꾸 추상적인 논리에 얽매어 있을 때
차라리 실제로 목숨걸고 측정하고 있는 저런 영상들이 더 신용이가고 진실인거지

지금까지 일본정부가 방사능을 대하는 행동을 보고도
또 자국의 방사능에 대해 철저히 안전수치를  조정하고 왜곡하는 일본을 보고도
잘도 국제단체가 조사하게 냅두고 정상적인 자료를 발표해서 내놓을거란 생각을 하는것도
참 어떻게보면 대단합니다

늘 말하지만 제일 확실한건 안전하다 주장하는 사람들이 직접 증명하는 되는겁니다
왜 그렇잖아요 옛날에 개척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의 의심을 풀어주기 위해
본인이 직접 위험한 곳을 헤짚고 다니며 대중의 인식을 바꿨듯이

멀리서 말로 조질게 아니라
직접 본인이 믿는 그 안전함을 스스로 후쿠시마 농산물 먹기 운동처럼 하라는 겁니다
이것에 대해 본인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성과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라고 말한다면

안전에 관해 절대평가 해버리는 오만한 작태를 보이지 말아야죠
     
아지드 18-04-04 12:36
   
과학을 절대적인 것처럼 믿으라는 둥 마치 모든 과학을 자기 논리와 자기가 찾은 정보들로만 맞춰서 억지 주장하는 사람보다는 이 분 말이 훨씬 믿을만하네요.

방사능 연구가 100년도 안됐습니다.

1945년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날리고 미국정부는 방사능으로 인한 사망자는 없다고 주장했고 미국 산하기관급인 UN도 일본정부도 그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였죠. 현재 일본 정부와 아베가 주장하는 것도 70년 전과 다르지 않고요. 사실 이 때 주장이 여전히 아주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갑상선암만 인정한다는 말이 대표적이죠. 보험사들 한번 보세요. 전세계의 원전사고 보험사라는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범위가 너무 크고 피해가 방대하니 아예 보험조차 존재하지 않아요.

과연 인류는 핵사고로 나온 수백 가지의 방사능 물질을 현재 과학적으로 다 구별하고 인류의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까지 연구를 끝냈을까요?
그 잘난 전문가들 한데 모아 놓고 물어보세요. 규명되지 않은게 더 많다고 주장하는게 학계입니다.
그러니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국가마다 방사능 기준치가 다 다르고 식품오염기준치도 다 다르죠.
체르노빌이라는 선례가 있음에도 전문가마다 보고서나 논문이 다 다른 결과가 나오죠. 이것 역시 방사능 연구가 완벽하지 않은 증거입니다.
앞으로 연구해서 나올 후쿠시마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이익집단과 일본 정부쪽은 축소해야할거고 진실을 알고 싶은 사람들은 더 자세히 조사하니 차이가 훨씬 크겠죠.

결국 과학적으로 완벽히 증명 되지 않은 글들을 보고 서로 누가 옳다고 따지느니 직접 현지에서 경험하고 측정하고 증상이 나온 사람들의 증언들이 훨씬 신빙성이 있는겁니다.

하루에 100만번씩 핵붕괴를 하는 물질이 몸에 매일같이 들어오는데 수치가 작으니 사실 큰 일 없다. 이것 때문에 병에걸리거나 사망원인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게 사실 신빙성이 더 떨어지죠.
베스타니 18-04-04 12:00
   
중요한 2가지에서 출발선을 잡아야죠.....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치명적인건 다들 아실테고....방사능은 영양제가 아님.....

체르노빌은 사고후 봉합을 했지만 후쿠시마는 현재 진행형이란것....

후쿠시마는 과거가 아닌 현재고 미래가 될수도 있다는점.....
만년삼 18-04-04 12:07
   
먹어서 응원을 괜히하는게 아님. 최대한 일본열도전역, 세계전역에 퍼트려서 당장의 확실한 피폭증상은 가능한 줄여서 동요는 줄이고 20~30년 뒤 규슈사람이 암이나 심장마비로 죽는건 그냥 본인 유전자탓, 건강관리 부실한 탓으로 해버리면 끝.. 심지어 당하는 사람도 방사능 때문인지 알수없음. 다만 30~40년 뒤에 축적된 통계를 들여다봐서 이것이 방사능 영향으로인한 것이 유의미한 아닌지 판단할뿐..
마구쉬자 18-04-04 12:17
   
일본의 방사능 옹호는 결국 자국민과 일뽕과 친일파 들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일본정부의 방사능 옹호나 숨기는 정책이 그들보다 더 피해를 받는다 생각하지 않음.
그러니 그냥 저러고 살으라고 넵두는게 현명함. 차츰 차츰.. 자국민들이 방사능에 찌들어서
그들을 치료하고 보호하다 발각되고 터져서 온나라가 휘청해봐야.. 정신차림.
     
Erza 18-04-04 12:27
   
일본의 개미와 같은 사회구조를 이번 방사능 사고를 통해
정부에 대한 배신감을 느껴 민주주의가 살아났으며 하는 바램
언제까지 여왕개미의 하수인으로 살아갈런지
귀괴괵 18-04-04 12:46
   
백혈병 및 백내장 발병률 증가를 제외하고, 방사선 피폭 인구에 따른 고형암 또는 백혈병 발병률의 증가는 명확하게 입증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암의 비율이 증가하는 것은 체르노빌 사고 때문이라고 볼 수 있지만,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모든 암이 증가했다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더욱이, 최근 수십년 동안 구 소비에트 연방의 대부분 지역에서 일반적인 사망률 증가가 보고되었고, 이것은 사고와 관련된 연구 결과를 해석할 때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

인정하지만 고려해봐야한다는건 부분인정이고

제가 본문에 올린건 다른질병이 엄청많아요 안과 불임 수명감소 등등 수배씩 많아지죠. 이건 다잇글님이 아주 부분적으로만 반론하신다고 이모든걸 말할수는 없죠.

결국은 원폭에 피해는 심각하고 분명하다는거에대한 변함은 없습니다.
     
다잇글힘 18-04-04 12:51
   
http://www.unscear.org/unscear/en/chernobyl.html

Apart from the dramatic increase in thyroid cancer incidence among those exposed at a young age, and some indication of an increased leukaemia and cataract incidence among the workers, there is no clearly demonstrated increase in the incidence of solid cancers or leukaemia due to radiation in the exposed populations. Neither is there any proof of other non-malignant disorders that are related to ionizing radiation. However, there were widespread psychological reactions to the accident, which were due to fear of the radiation, not to the actual radiation doses.

제가 먼저도 이야기했지만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는 구분해야 된다고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님들이 관심이 있는건 방사선 피폭이지 정신적인 부분으로 인한 스트레스나 기타 다른 부분은 아닐것입니다. 예를들어 님이 일본의 어느지역을 방문하실때 그곳에 있으면서 받게되는 방사선 피폭영향에만 관심이 있지 거기 있으면서 받게되는 다른 스트레스에 대해선 걱정하지는 않겠죠. 그게 아니라면 거기서 받게되는 스트레스 지수까지 같이 보셔야하겠죠.

어쨌든 방사선 피폭에 의한 영향은 비교적 연구가 많이 이루어진 편입니다. 체르노빌은 어느정도 많이 드러났고 후쿠시마의 경우는 최소한 갑상선의 경우는 드러난 상황입니다. 다른 암은 체르노빌과 비교해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귀괴괵 18-04-04 12:55
   
갈사람은 가겠죠. 하지만 안전하다고 말하면서 여론몰이하는건 아주 잘못된행동입니다.
분명 매우위험함을 알려 모두에게 경각심을 심어주어야합니다. 그것이 더욱 안전하게 살아갈수있도록 만드는 하나의 걸음이 될테니까요.
일본처럼 숨기는게 득이되는 국가가아니라면야.

방사능 연구는 다음세대까지 연구되어야 끝나는겁니다. 절대 많은부분이 연구된게 아니죠.
제 본문에 말에대한실험을한다고 나와있죠. 100마리가 지금땅에서 키웠을때 어떤결과가나오는지를 연구한다고 합니다. Ing.
               
다잇글힘 18-04-04 13:01
   
저는 굳이 일본이 안전하다고 선전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혹 제글중에 일본에 가도 안전하다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하신걸 본적이 있는지?

제가 이 문제와 관련해서 계속해서 글을 쓰는건 일본이 안전하다는걸 강조하려는게 아니라 억지사실을 마치 사실처럼 왜곡 주장하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안전하지 않다면 정확히 어느정도 안전하지 않은지 그것에 대해선 사실대로 이야기해야지 사실도 아닌걸 사실인것처럼 꾸며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방사능연구는 다음세대까지 연구되어야 끝나지 않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다 드러난 상황이에요. 모호성과 관련된 부분은 주로 다른 환경들이 방사선영향과 중첩이 되면서 정확한 통계에 오류를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이것도 결과적으로는 방사선 영향과 관련해서 부정적인 요인도 아닙니다. 확실한 증상이 나타난 부분은 거의 통계적으로는 정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사선학 관련한 문서들은 찾아보시면 다 나오고 식약처와 같은 국가기관의 홈페이지에서도 관련정보들을 접하실수 있습니다.
                    
귀괴괵 18-04-04 13:41
   
지금까지 억지사실에대해서 논의한겁니다.최초 방사능물질의 진정 위험성을 알았을때가 고작 1970년부터였급니다.모르기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죠. 우린 원전사고에대한 경우도 같습니다. 원전사고 후  30년 일본은 고작6년 아직도 원전사고의 무지함에 희생이 진행중입니다.  100프로 안전함이 증명되지 안았다면 100프로 위험합니다. 안정성이 증명이 되지 안았음에도 억지주장을 하지 않았으면합니다.
          
아지드 18-04-04 12:58
   
방사능 대표적 증상 가운데 두통이라는 증상이 있죠. 즉 방사능으로 인간의 뇌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간과하고 이걸 이미 스트레스로 단정 짓는 당신만의 수준 잘 봤습니다. 혹시 방사선이 고의적으로 뇌를 피하고 몸만 피폭하는 것을 주장하시는 건 아니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