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단 댓글보니 님은 남이 쓴 글 대충 읽고 아는척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데 그런거 하지 마세요. '합법화 내지는 NCND로 묵인'이라고 썼어요. 이슬람국가중 터어키,방글라데시등은 대표적인 매춘 합법 국가. 소수 이슬람원리주의 국가들이나 그밖에 한국같은 몇몇 국가들은 완전 금지고 대부분의 국가들 심지어는 사회주의 국가들도 매춘문제는 괜히 긇어봐야 필요악과 관련된 문제 이기에 NCND로 묵인하고 잇어요.
성매매 합법화 찬반을 떠나서...
중계업자 문제, 성매매를 합법화하는 국가도 중계는 불법으로 처벌합니다.
개인간의 성매매만 인정하겠다는 건데, 이게 문제가 되는 게 성매매 여성의 안전문제가 있습니다.
수수료를 뜯기면서도 성매매여성들이 중계업자를 찾는 이유는 안전문제 때문입니다.
등록 기록이 문제라면 사업자에게 한정하면 되지, 개개인을 다 등록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등록한다고 해도 이게 범죄연루돼서 검경이 필요에 따라 보는 게 아니라면 일반인이 안 다는 건 불법 아닌가요? 개인의 의료기록도 의사라고 해서 마음대로 볼 수 없는 걸로 아는데요. 성매매 여성들이 신분 노출 때문에 꺼린다는 논리는 성매매 반대쪽의 어슬픈 반론으로 보이는데요.
과거에도 성매매는 불법이었지만, 보건소에서 사창가 여성들 관리했습니다.
성매매는 어떤 방법으로도 없어질 수도 없다는 전제하에서라면 업자를 등록 시키고 법률 강화시키고 세금 많이 뜯고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법테두리 밖의 성매매는 성매수 남성도 불법이라 두려움이 있으니 합법적인 통로를 이용할테고, 불법적인 건 자연스럽게 줄어들지 않을까요?
여성계에서 성매매 나쁜 거라고 주장하는 근거 중에 하나가 인신매매나 감금, 착취 등의 문제인데, 이게 문제라면 더더욱이 합법화가 답이죠.
작성일 : 18-04-04 14:00
조회 : 1,7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