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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4 18:32
김생민 쌤통이네요.
 글쓴이 : 한류짱
조회 : 1,769  

다토해내라.

없어서 못쓰면 이해라도 하는데, 

있으면서도 주변사람한테 조금도 안베푸는 저런 쫌생이 부류 극혐함.

친구새끼중에 김생민 같은넘 있었는데

집이 지방이라 차끊기면 우리집에서 맨날자고 술값도 내가 맨날 내는데  

어느날 배고픈데 현금이 없어서 500원짜리 빵하나 사달라고 10번을 넘게 말해도 절대 안사줌.

그 다음부터 상종도 안함.

간만에 결혼한다고 보자고 해서 만났는데 6명이서 호프집서 2만얼마 나왔는데

더치페이하자고 하네요.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니네 결혼할때 반드시 갈테니까 반드시 오라고,

친구 올애들은 니네 밖에 없다고..

내가 등신이지 그냥 꽁으로 밥만 먹고 왔어야 했는데, 

그때 축의금은 왜 냈는지 아까워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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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양말 18-04-04 18:36
   
김생민씨랑 무척 가까우신가 봐요
내가갈께 18-04-04 18:36
   
처음엔  가계부  쓰고  불필요하다 싶은걸  하나하나 줄여가다보면  나중엔  주변사람에게  베푸는게  인색해지고
얻어만 먹을려는  사람이  있죠
뭐든  하다보면  극단적으로  치닫는 성향을  갖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적당히를  몰라요
return리켈메 18-04-04 18:43
   
김생민은 돈을 쓰기 싫어서 사람을 안만났다던데..
얻어 먹으면 자신도 그만큼 써야 하기에...

그러니 위의 사람이랑 동일한 케이스는 아닌듯..

어쨌든 성추행은...;;;
머스탱2015 18-04-04 19:12
   
주유소가서 8천원 경유 넣고 생수달라는 거보니까  개념이 없는놈이 확실함.
지니1020 18-04-04 19:42
   
김생민은 얻어먹지도 않습니다 ㅎㅎ
조들호 18-04-04 20:07
   
김생민 오히려 후배들한테는 돈 잘 쓴다고 합니다.
경불자조 18-04-04 21:54
   
연예인들의 또라이가 많다는 것은 20년전부터 알고 잇엇습니다..지금 미투로 불거져 나온거를 20년 전부터 알고 잇엇기에...연예인을 봐도 그냥 약간의 혐오가 잇엇습니다.인생 살면서 연예인이 연기를 잘하면 그사람 나오는걸 본다든가 음악을 듣는다든가 그런것을 해도 절대로 사람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카메라 뒤에는 또라이가 많다는 것을 알앗고요..단 한번도 연예인 밧다고..사인 받어본적도 읍고..환호 해본적도 없습니다..연예인은 그냥 직업일 뿐 입니다. 우리가 가진 쓸데없는 환상에 사로잡힌 관심이 또라이나 괴물을 만들지는 않는지 되돌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김머시기는 전에 방송에서 부터 왜 이런 또라이를 방송에서 내보내는지 이해하기 힘들엇습니다. 왜냐하면은...이게 제가 보니까 저장강박증 걸린 또라이인데...세상 사는게 어렵다고 아끼자 절약하자..그것까지는 좋지만..저장강박증 걸린 또라이를 뭔 대단하다고 방송에서 저런식으로 미화 시키는지 이해가 안갓습니다.쓸거 안스고 먹는거 아끼고..이런것은...자신을 학대하는...개똘아이입니다..이런짓 하지 마세요..쓸데가 어디이고 안쓸데가 어디인지를 판단하기 힘드니까..무조건 아끼고 보는 겁니다..이거 정신병 맞습니다.친구가 배고프다고 빵 사달라는데 안사주는 애는...호로색히니까요...인연 끊으세요...아주 심각한 정신병 말기증세 입니다.절약과 정신병은 분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