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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4 19:52
요새 일본에서 혐한이 심상치 않네요
 글쓴이 : 깐다르바
조회 : 1,598  



불과 몇년전에 혐한이 횡횡하면서 우익들이 밖으로 나와 시위하던 표면적이 그때의 혐한이라면

지금의 혐한은 일본시민들 곳곳에 퍼져 그들 내면 깊숙이 자리하게 된것 같습니다

정말 혐오스럽고 무서운 민족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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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시당 18-04-04 19:55
   
그냥 열등감과 불안감이 커지는거라 생각하세요.
이제 쪽바리는 한국에 먹이감 다뺏기고 내세울 무기도 없어요.
그냥 등신보듯 하면 됩니다.
모니터회원 18-04-04 19:55
   
국민성이 대만의 전철을 밟는것 같아요.

만만하게 봤던 옆나라가 지들보다 점점 잘살기 시작하는데서 오는 시기심이 혐한으로 표출되는듯...
기성용닷컴 18-04-04 19:56
   
역사 교과서 문제도 있고..
제대로 반성하지 않는다면 갈수록 더 심해지겠죠 ㄷㄷ
물어봐 18-04-04 19:57
   
일본이라는 민족성이
자기보다 강자에게 엎드리고
자기보다 약자에게 업신여김
그리고 몇십년전 자기속국 이라고
생각한 대한민국이 자기  나라와 국력이
비슷한 상태가 오니 열등감이 생기고 그게
혐한으로 표출 되는거죠
모나미펜 18-04-04 19:58
   
경제사정과 그 국가의 치안수준은 비례관계를 가지죠...
여유 있는 국가에서는 민족주의/국수주의/극우 등이 힘이 약해지고
문제 있는 국가에서는 치안이 불안/민족주의/국수주의/극우의 힘이 강해지죠...

첫째로 일본이 경제적/정신적으로 여유가 없다고 보면 되고
둘째로 일본 특유의 열등감이 표출되었다고 보면 되고
셋째로 여기에다가 일본이 쌓아온 역사왜곡/과거부정의 문제가 얽혀있다고 보면 됩니다.

첫째, 둘째의 경우 시간을 두고 압도적인 격차를 벌일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제 풀에 지쳐 없어집니다.
(다만, 썩어도 준치라고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을 남한만으로 단기간에 넘긴 어렵죠.)
(일본이 계속 미끄러져 줘도 남한 만으로는 어려움.)

세번째의 경우
압도적인 격차를 벌여도 없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것은 일본정부에서 과거를 바로잡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ultrakiki 18-04-04 19:58
   
애초부터 그런 곳이였어요.

다만 여유가 있었을때랑 입장이 틀려진거죠.
스트레이트 18-04-04 20:02
   
한국을 바라보던 시각이 달라진거겠지
벌레같이 보일땐 아무리 울어봐야 신경을 안썼겠지만
덩치가 커지니 이제 시야에 들어오는거지
mymiky 18-04-04 20:05
   
내부 단속용으로, 혐한을 이용하는 정치가들과
무비판적으로, 정치에 무관심한 일본의 국민성이
경제 불황기와 겹쳐 빛을 발하고 있는거죠.
별명11 18-04-04 20:07
   
정권 유지를 위해 국가가 주도하는 미친 나라.
멍하니 18-04-04 20:13
   
하두 거짓된 혐한내용이 퍼지다보니 그걸 진실로 착각하는게
대다수겟죠 저만해도 언론에서 이렇다 저렇다 하면 거짓이라도 일단은 믿고 보니까요
근데 쟤네들은 그게 일상이라 뭐가 거짓이고 뭐가 진실인지도 모를 상황인듯
번역글만봐도 한국에선 반일이 일상인줄 알잖아요
ewsn 18-04-04 20:41
   
일본으로 얼마나 많이 갑니까...
평상시에 인터넷으로 싫어하는거 표현하다가 실제 주위에서 한국말하고 왔다갔다하니
더 기분나쁘겠죠....  싫어하는 존재들이 눈 앞에 있는데...
잽들 통계로 60% 이상이 한국싫다고 하쟎아요... 통계는 거짓말을 않해요.
팬텀m 18-04-04 21:30
   
원래 열등감을 품고 살았는데 경제적 우월성이라는 딸감으로 감추며 자위하던 것들이 그 딸감이 예전같지 않으니 속내를 못감추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