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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4 22:03
이쯤에서 세운상가에서 비디오테이프 당해본 사람~~
 글쓴이 : 잔트가르
조회 : 888  

손들어보세요~~
난 중학교때 친구넘 4명이서 돈모아서 사러갔다가
진짜 동물의왕국 본적있죠
ㅎㅎㅎ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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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헌터 18-04-04 22:05
   
그분은 상도를 지키신 분이네요.
설현 18-04-04 22:05
   
아부지 007가방에 죽이는 야동이 있어서 훔쳐본 기억
신의한숨 18-04-04 22:06
   
ㅡㅡ; 뜨끔..
원일 18-04-04 22:07
   
우왓 이거 진짜 옛날얘기네요 ㅋㅋ
초콜렛 18-04-04 22:07
   
EBS 교육방송 테이프 받아온적 있는 1인. ㅡ.ㅡ
     
잔트가르 18-04-04 22:11
   
혹시 다보고 교환도 되니깐 5천인지만원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교환하러 오라고 협박도 하지않았나요ㅋㅋ
          
초콜렛 18-04-04 22:14
   
ㅎㅎ거기까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벌써 20년 전인데, 서울 처음 올라가서(지방살다가 서울로 대학교 감) 어리버리한 시절에 친구랑 같이 가서 사기당했다는 느낌 밖에...ㅎㅎ
무적폭탄 18-04-04 22:07
   
동물의 왕굮가진 아니고 단단한놈으로 받았어요. 영화임 ㅋㅋㅋ
깁스 18-04-04 22:09
   
쿨룩~
나이테 18-04-04 22:12
   
빨간책은요?
아수라발발… 18-04-04 22:12
   
군시절 후임병 휴가복귀할때 세운상가가서 노루표테이프 하나 사오라고
십시일반 돈모아 줘보냈더니.

전원일기 복사본 테이프를 사왔더라. 아놔~
그루메냐 18-04-04 22:14
   
뻔한 사람....
아차산힘 18-04-04 22:25
   
한번 사보려고했다가
겁나서  못했음  깡패들이  파는줄 잘못알고서리

스벌 !  무지 보고싶었는데
     
잔트가르 18-04-04 22:31
   
생긴게 깡패는 맞죠ㅋㅋㅋ
그러니깐 애고 어른이고 죄다 속아넘가는것이죠~~~
아차산힘 18-04-04 22:27
   
세운상가  엘로우는  겁나서  ? 구입못하고
아름다운  누나들이  있는
선데이 서울잡지를  사랑했다는  ...
아차산힘 18-04-04 22:29
   
실질적으로
선데이 서울이  세운상가 엘로우보다는
수많은  중고딩은 물론  대딩까지 야심한밤을  책임졌을겁니다
역적모의 18-04-04 22:36
   
전 일룡엄니 나오던 그거요 ㅋㅋㅋ
Dominator 18-04-04 22:37
   
전 토토즐이었습니다.
마구쉬자 18-04-04 22:43
   
일부러 가서 사왔더니.. 뽕2를 줬더라는... 개객기들.
비앤비 18-04-04 22:46
   
만원에 테이프 두개 영업당한적 있음요...  한개는 덤으로 줬는데 그게 동물의 왕국이었던 기억이 새록새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