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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4 22:17
야동이 없던 시절에는
 글쓴이 : 신의한숨
조회 : 1,176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오는 잡지가 유일한 성교육 정보를 얻는 루트 였지요.
반 친구 한눔이 용산에 살아서 플레이보이지 몇권을 들고 왔는데
짤짤이로 딴 돈으로 그 책을 전부 사들였습니다.
권당 100원에 샀던걸로 기억 하는데
그책 사진들을 가위로 오려서 레벨에 따라 장당 20~50원에 팔아서 짭짤한 수입을 올렸던 기억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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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소울 18-04-04 22:22
   
플레이보이지보다 짤짤이의 짜릿한 맛이 그립네요. 짤짤이, 아이 미스 유~!
     
신의한숨 18-04-04 22:23
   
짤짤이의 추억은 다음에...ㅎㅎㅎ
     
잔트가르 18-04-04 22:27
   
고등학교때 학교에 짤짤이보다 떡치기가 대유행해서 쉬는 시간마다 반여기저기서 책상치는 소리가 퍼져나갔죠ㅋㅋ
aromi81 18-04-04 22:22
   
장사 할 줄 아는 분이시네 ㅋㅋ

저도 중학교 저학년때 미군잡지 본 기억이 선명한데 블론드 음모가 신기한 느낌이었고 꼴린다(?)는 느낌은 의외로 못 받았던 것 같아요
아라미스 18-04-04 22:23
   
그걸 재가공해서 파시다니 ㅋㅋㅋㅋ
     
신의한숨 18-04-04 22:25
   
옆반에서도 사러오고 소문이 나서리 선생한테 걸릴 각오를 하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꼰지른 애들이 없드만요
갑룡이 18-04-04 22:23
   
그림과 만화 야설도 있었죠
째이스 18-04-04 22:24
   
에효~ 신의한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테 18-04-04 22:25
   
~햄벅
mymiky 18-04-04 22:25
   
썬데이 서울?
     
신의한숨 18-04-04 22:27
   
선데이서울은 이발소에 탐독하는..
          
아차산힘 18-04-04 22:41
   
종이질이  빳빳한 양질의  달력만한    칼라  수영복누나사진을
우습게보지마시기바랍니다  !

상당수의  남자들을  달랬을거라봅니다
          
아차산힘 18-04-04 22:43
   
이발소에 있는
선데이서울은
누나들이  다실종된  상태에서  비취한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우디 18-04-04 22:29
   
춘화도
깁스 18-04-04 22:30
   
빨간책
Dominator 18-04-04 22:31
   
전 초딩 4학년때인가.. 집안 다락을 뒤지다가 플레이보이지 몇권를 발견했던게 첫경험입니다.
주인이 누굴까 아직도 궁금한데.. 역시 울 아부지도 남자셨던거죠. 찡긋~
     
아차산힘 18-04-04 22:36
   
울아버지  가게안  서랍 깊숙히  숨겨져있는
선데이서울속  누나 사진을 보고서리

아버지도  남자구나른
ㅎㅎ ㅎ
아차산힘 18-04-04 22:34
   
선데이 서울이

남자들을  책임졌을겁니다

노골적인  양녀들의  모습은 별 그닥
촐라롱콘 18-04-04 22:55
   
제 중고딩시절에는 종이잡지류로는 핫윈드가 지존이었는데....

뭐 당연히 시청각 교재인 VHS테이프에 담긴 야동들도 즐겨보기는 했지만....
솔오리 18-04-04 23:14
   
그 땐 포x노 비됴 테입이있지 않았나요?...
가정집엔 하나씩 까만비닐봉지로 돌돌말려서 감춰져있던...
친구집마다 돌면서 하나씩 돌려보던 ㅋㅋㅋㅋ
담양죽돌이 18-04-04 23:16
   
야동이 많이 없었을땐 야설이.....
책 중간중간에 들어간 삽화가....
요즘 얘들이 보면 반응도 없으려나...ㅋ
Elan727 18-04-04 23:25
   
저는 선데이 서울이 교육용 자료였습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