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가 온갖 패악질을 할때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나타나서 쉴드쳐주는 이가 하는 말 "일베나 오유나" "일베를 없애는건 반대다.
일베를 없애면 사방으로 범람한다"
아주 지랄도 풍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바이러스 검역소같이 이놈들이 일베 안에서 아무짓도 하는 것도아니고..
일베를 거점으로 정치화,고도화,집단화를 한 상태에서 타 사이트를
안가던가요? 화력요청하면 우루루 하고, 범죄 모의하고 장티푸스하죠.
그놈의 흘러넘친다 타령. 10년간에도 "일베를 싫어하지만 없애는건 반대다. 그냥 가둬두는게 낫다"
하다 이놈들이 군집화 되었습니다.
아직도 그 본거지를 그냥 놔두자 하는 사람들은 글쎄요..
전 그런 쉴드 치는 사람은 90%는 일베유저나 엑스맨이라고 봅니다.
왜냐면 지난 오랜 세월동안 그들이 얼마나 강력해지고, 더 흉악해지고
정치적으로 힘을 발휘했는지, 또 이제는 성별을 바꿔서 메갈이라는 괴물까지
탄생하는데 영향을 발휘했는지 모두들 압니다.
쓰레기통을 없애면 쓰레기가 넘쳐요?
쓰레기들이 현재는 타 사이트에 피해 안줍니까?
벌레를 박멸하는 좋은 방법은 군집을 전부 없애야 하는 겁니다.
집이 없는데 뭔수로 지들이 힘을내요. 다 각개 격파 당합니다.
또만들면요? 또 만들어도 구심점이 무너져서 예전만큼 단합 못합니다.
또 쓰레기 범람 이야기들 해보시죠. 몇몇 분들.
추신- 그러고보니 이분들 주장하는게 꼭 "일본놈들 성형수술설, 댓글 공작들 피곤하게
싸우냐. 그냥 두자" 하던 논리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이 "성형대국"으로 유명해졌죠. 그냥 놔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