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한거죠..
일본이 진정으로 한국을 두려워 하기 시작한게...한국의 경제력이 부상해서가 아니라 한국 문화가 일본을
앞지르고 잇다고 느끼기 시작햇을 때라고 생각해요..
돈이야 잘 벌때도 잇고 덜 벌때도 잇고 시간에 따라 해결 가능하지만 문화에 밀리는건 정말 치명상이거든요..
문화의 힘이란게 돈으로 살수없는 실로 막강한 힘이죠...
고려인들이라면 주로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같은 중앙아시아 일대에
주로 많이 살고 있는 걸로 아는데... 거기도 한류가 들어갔나요....???
제가 직접 체감한 아시아지역에서의 한류의 경계선이 동남아시아를 넘어
인도 동북부 국경지대가 분기점이거든요...!!!
인도 동북부 지역은 아리안보다는 티벳-미얀마 계통의 몽골리안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동네인데.... 신기하게도 한류도 인종구분을 하는지
몽골리안에게는 광범위하게 퍼져있는데, 해당지역에서도 아리안계통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덜한 것이 신기했었습니다.
김대중정권 들어서고 권위주의탈피와 표현자유도가 높아지고 FTA정책과 맞물려 개방이 필수라 적극적인 정책시행이 딱 들어 맞은거죠. 정보화시대를 미리 예측하고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정책이 주요했죠. 그 시대에 그렇게 딱 들어맞는 정책을 한다는게 지금 쥐명박그네머리론 불가능이죠.
그리고 팩트는 당시 문화를 개방할때 언론들이 일본에 잠식당할거라고 주장했다는거지..
80년대 90년대를 거론할 필요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