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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9 21:48
자전거가 익숙해지니까 동네한바퀴가 금방이네요
 글쓴이 : 레옹레옹
조회 : 224  

너무 짧아서 이제 멀리 돌아다녀야겠네요....우리집이 강동인데 미사리까지 갔는데 이제 팔당도 가고 시내쪽으로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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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14-05-19 21:50
   
저도 집에 자전거가 있는데 사놓기만 하고 정작 타고다니질 못함ㅋㅋㅋㅋㅋ
중심 잡는게 왜그렇게 힘든지;; 계속 비틀비틀거리고 ㅡㅡ
진짜 자전거타고 휑~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 부럽고 그러네요
옛날에 휘파람으로 다양한 소리를 내던 사람을 부러워하는 거처럼 ㅠㅠ
진짜 타고싶다... 잘 타고싶다 ㅋㅋㅋㅋ
미디안 14-05-19 22:06
   
요즘 하루살이때문에 안경이나 고글 꼭 쓰세요.. 잘못해서 눈에 들어가면 정말 엄청 쓰라립니다..
전 청량리쪽이라서 한강 한바퀴 돌고오면 75km 인데.. 정말 기분이 상쾌하고 좋습니다..

멀리 나가실때는 꼭 펑크 때우는 방법및 패치를 가지고 다니셔야 불의의 사고에 대비할수 있습니다..
멍삼이 14-05-20 00:23
   
"화이팅! "입니다요.^^ㅎㅎㅎ
전 집이 인천인데, 팔당댐까지 갔다 온 적이 있지요! 유~후!!!
멀리뛰기 18-06-10 03:19
   
자전거가 익숙해지니까 동네한바퀴가 금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