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동성애를 금기시하는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로 동성애자들 스스로 몸을 사리고 음성적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동성애자들에 의한 사회문자가 비교적 많이 대두되지 않았지만..
만약 동성애를 이성애와 동등한 성으로 용인할 경우..동성애자들에 의한 성범죄도 증가할 것 같고...
(이성애자들에 의한 성범죄와 각종 추태가 적지 않은 것은 사실이죠. 분명 그것은 잘못된 것들이고요. 하지만 동성애가 사회적으로 용인되면 전자의 현실에 동성애자로 인한 문제들까지 감당해야 하기때문에 사회적으로 더욱 혼란이 가중되고 사회적 비용과 부담 또한 감당해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성화되지도 않고 그럴 자연적인 증거가 없습니다. 아무리 동성애에 대한 거짓옹호, 가식적 친근함이 있어도 동성애는 그 스스로의 자연적 근거가 약합니다. 동성애자 둘이서 출산을 하지 못합니다. 미래 기술로 가능하다고요? 그건 미래기술을 자의적으로 자기네 논리에 끼워맞춘 것이죠. 미래에는 이런 기술 말고도 다른식으로 동성애를 제약하는 증거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미리 속단, 선취하지 말자는 것이죠.
님 또한 님의 논리로 껴 맞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성애가 자연적이라고 주장하는 논리에는 나름대로의 연구결과가 있다고 할 것이고
선천적인 정신질환 및 후천적인 정신병이라는 논리에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전자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전문가가 아닌이상 양 주장을 모두 존중해야 하고
어느 한주장이 틀렸다라고 단언하기에는 사전적지식이 충분하지 않아 조심해야 할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소아성애자나 근친혼이 사회적 규범에 의해 과거 허용되어 왔던 것을
제약한다는 점에서 동성애도 그 사회 구성원의 합의에 정해지며 허용 여부를 결정 짓겠지요.
즉 우리사회의 동성애 문제는 아직 연구가 확실시 되지 않는 부분에 자연적이다 정신병이다라고
난상토론하기보다는 윗분 말처럼 인권의 차원에서 거론되어야 할것이고 동성애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지 않는 우리 사회현실 상 소아성애자의 범죄와 근친혼을 동일시하며 예를 드는 것은 문제이죠.
게시판을 보니 허용여론이 많아 보이는데 넓게 보자면 통합적 컨센스를 바탕으로 동성애의 결혼 및 양육에 관한 보호 여부가 결정 되겠지요.
동성애가 문제인게....동성애 부부가 입양해서 키우면 그 입양된 자식들이 부모의 영향을 받을 확률이 커집니다.
맨날 같은 남자끼리 또는 여자끼리 부대끼고 사는데 그 자식이 그걸 보고 자라는데.....동성애 아니더라도
동성애될 확률이 높아지겠죠.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거든요. 아이는 부모의 영향이 절대적 이라고 생각함.
이게 양성화 되면 상당수가 퍼질거라고 봅니다. 특히 동성애가 무서운게......
이성과는 다르게 벽이 얇다는거죠. 이성은 같이 지내는데 상당히 제한적인면이 있지만
동성은 허물이 없기 때문에........경계심이 낮은 상태에서는 서로 전이될 확률이 훨씬 쉬워짐......
여자같은 감성적인 존재에겐 이성애자라 할지라도 동성애 여자가 자꾸 감정적으로 콘트롤하거나 친근하게
다가가면 자기도 모르게 넘어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작성일 : 14-05-1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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